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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파이터/아이템/마법석/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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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마법석
던전 앤 파이터의 에픽 등급 마법석 목록이다.
65제 에픽 마법석은 메이가 로젠바흐가 판매하는 '그란디스의 마법석 항아리'를 에픽 소울 7개를 주고 살 수 있다.
하지만 절대 지르지 말자. 함정이다. 정말로 운이 좋다면 자신의 속성에 맞는 속강석이나 염주알이 뜨겠지만, 십중팔구 직업도 맞지 않는 아이리스의 메멘토를 움켜쥔 채 절망에 몸부림치게 될 것이다. 어차피 극 속강을 가게 된다면 75~85제의 유니크 속강석이나 혹은 레전더리, 안톤 마법석을 구하게 될테니 마법석 에픽 항아리는 보조장비와 함께 가급적이면 안 까는 게 속 편하다. 차라리 최대 85제 에픽 마법석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절망의 탑 마법석 항아리를 까는 게 낫다. 물론 85제 등장 확률이 가장 낮긴 하지만, 없는 것 보단 낫다.
여담으로 65레벨 에픽 마법석은 해상열차 지역의 랜덤 지옥파티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되며, 미러 아라드 지역에서는 지옥파티 APC의 레벨이 63~72일 경우에만 드랍된다.
힘 / 지능 / 체력 / 정신력을 많이 증가시키는 마법석.
테라석은 여성 크루세이더에게 아래 항목의 무한한 탐식의 기원 바로 아래급 법석인지라 안톤 레이드에서 획득시 무탐기만들기전까지 쓸 수가 있다.
정제된 상급 정령의 구슬은 등장 초기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옵션이었으나, 레전더리 마법석 중 정상구의 성능에 근접한 마법석들이 나왔고 결정적으로 탐식의 근원이 정상구를 능가하는 성능으로 상향되면서 상대적으로 빛이 바랬다.
90제 유니크 속강석인 룬스톤처럼 모속강 마법석인 카발라의 기억의 속성 강화 상승치가 다른 단일 속성 강화 마법석과 동일하다. 마계 업데이트 이후 우수한 모속강 카드[1] 가 추가된 것을 봤을 때 모속강을 권장하는 듯하다.
명색이 90제 에픽임에도 불구하고 75제 퍼밀리어의 핵 법석들과 속강수치가 크게 차이가 나질 않는다. 모속강을 제외하면 차이가 속강5 속저2 뿐이라 수치가 굉장히 짜다는 평이 많다.
흔하디 흔한 속성 강화 옵션인데다 기존 종결에 비해 그 차이도 적은지라 멸시받기 쉽지만 마계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장비 중 모든 공격력 증가, 추가 대미지 옵션이 붙은 장비들이 많고, 속성 강화 옵션은 적기 때문에 에컨/얼공/오기일/황갑 등의 고 속성강화 세트를 채용하는게 아니라면 의외로 비뮤트나 폐눈을 재끼는 성능도 쉽게 나오는 편이다.
몇 개의 예시를 들자면 추뎀도 모공도 없다고 가정했을 때 비뮤트와 폐눈을 이기려면 법석이 빈 상태에서의 속강이 80 이하가 되어야 해서 좀 어렵지만, 무탐형을 장착했을 땐 속강 156 이하에서 폐눈을 이기고, 카프리를 장착했을 땐 141 이하에서 비뮤트를 이긴다. 속추뎀이 있다면 효과는 더욱 좋고, 루크에선 대부분의 몬스터가 30 이상의 속저를 갖고 있으므로 단리 증가의 효율은 더 커진다. 대신 자체적으로 속강을 올릴 수 있는 스킬이 있다거나 해서 속강이 200을 찍는다거나 하면 멸시할만한 옵션(...)이 된다. 만약에 속강이 234 이상이라면 무언 마법석 단일픽보다도 못하다.
그러니까 속강석이 나왔다고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지는 말고 세팅에 따라 당당히 주력으로 채용해보자.
참고로 속강 0일 때도 로제타는 못 이긴다. 정확히는 속강이 -24, 즉 자신 속강보다 상대 속저가 24 이상 높으면 로제타를 앞설 수 있다. 루크에서는 명속 딜러가 루멘을 가도 좀처럼 달성하기 힘든 수치이므로 신경 쓰지 말고 로제타가 있으면 로제타를 쓰자.
특이하게도 소환사는 아이리스의 메멘토, 증폭의 탈리스만 스톤에 붙는 70제 스킬 자리에 분노의 난타가 아닌 30레벨 스킬인 상급정령이 붙었다.
레벨 제한 65, 60제 액티브 스킬 Lv+2, 70제 액티브 스킬 Lv+2
레벨 제한 75, 힘 +43, 지능 +42, 체력 +43, 정신력 +43, 60제 액티브 스킬 Lv+1, 70제 액티브 스킬 Lv+1, 60제 액티브 스킬 시전시 50% 확률로 Lv+2 또는 Lv+4 증가한 60제 액티브 스킬 발동, 70제 액티브 스킬 시전시 50% 확률로 Lv+2 또는 Lv+4 증가한 70제 액티브 스킬 발동
레벨 제한 75, 힘 +70, 지능 +70, 체력 +70, 정신력 +70, 75제 패시브 및 액티브 스킬 Lv+2
안톤 레이드 토벌 클리어 시 낮은 확률로 얻거나, 레이드 상점에서 안톤의 영혼 조각 6개에 판매한다. '무한한 탐식의 근원', '무한한 탐식의 기원'의 주재료로 사용된다.
옵션 자체는 우수하지만,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훌륭한 대체품들이 있기 때문에 추가 데미지가 붙어있는 목걸이인 탐식의 형상이나 물리 공격력, 마법 공격력, 독립 공격력이 한 번에 붙어있는 탐식의 증적에 밀려 안톤 레이드 업적 보상으로는 잘 선택되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이후 2015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모속강 수치가 35에서 45로 크게 상향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지뢰취급인데 유니크 모속강 마법석인 트로피칼 레인보우가 39 올려주는데 고작 6정도 더 올라가봤자 별 차이가 없기 때문.
고뎀캐의 경우, 마법석을 제외한 속성 강화가 70 이하일 때는 데미지 증가율이 15%를 넘어가기 때문에 탐식의 얼개보다도 더 좋은 장비다. 다만 속강이 원래부터 120 이상을 찍는다면 그렇게까지 필요한 아이템은 아니다.
자세한 세팅 방법은 안톤 레이드 문서 참조.
운 라이오닐이 판매하는 레서피로 제작할 수 있다.
영혼 조각 5개를 사용하여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장비이다. 속강 70이라는 심플하지마 강력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구리다는 인식과 다르게 데미지 상승 수치는 인식보다 큰 편으로, 속강 100기준으로는 약 22%로 폐눈과 비뮤트 스톤을 뛰어넘는다. 속강이 160일때 증뎀률이 18% 언지리라 비뮤트, 폐눈과 비슷해지고 그 이상은 비뮤트, 폐눈보다 낮은 데미지 증가를 보이나, 비뮤트와 폐눈도 증뎀, 추뎀 아이템 여부에따라 성능이 달라지는 것을 생각하면 자신의 속강이 160 이상이어도 고려 가치가 있다. 단 법석 끝판왕은 로제타는 어떤 상황에서도 이길 수 없다.[3]
사실 근원의 가장 큰 문제는 입수난이도이다. 근원 구입 영조 10개, 업그레이드 영조 5개 영조 총 15개에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추가 비용까지 생각하면 위의 데미지 계산이 의미가 없어진다. 다만 레이드에서 근원이 나오고 자신이 에픽법석이 없다면 고려할 가치는 있다. 기존에는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영조도 10개라 먹어도 애매한 계륵이었으나 18년 04월 05일 패치로 안톤에픽 업그레이드 영조 소모량이 5개로 줄어들고 응토니움 획득갯수 증가, 제국투기장을 통한 응토니움 추가 수급이 가능해서 드롭으로 먹었고 마땅한 에픽법석이 없다면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볼만한 가치는 생겼다.
자수셋이나 핀드셋이 본템일경우에는 로제타스톤과 버금가는 최강의 마법석이 된다. 기본적으로 속강 70으로 본데미지가 크게 상승하는 것도 있지만 속성추가데미지가 70/225 * 25%=8%정도가 추가로 상승하기 때문에 자수셋, 핀드셋 사용자라면 무탐근을 올린다고 해도 나쁜 선택은 아닐것이다.[4] 몰론 로제타보다 압도적으로 좋은건 아니고 그냥 비슷해지는 정도라 로제타가 있다면 굳이 근원을 올릴 필요는 없다.
참고로 라비네터의 검은심장 로드를 사용 시 암속강이 80을 넘겨서 암속성 추가대미지 옵션이 발동된다는 점에 주의해야한다.
운 라이오닐이 판매하는 레서피로 제작할 수 있다.
속강이 필요없는 버프 크루세이더를 위한 마법석.
선토파즈 판금 코일을 제외하고는 스텟 상승효과가 제일 높다. 버프크루는 딱히 딸 무탐이 없기에 보통 무탐기를 많이 올린다. 스텟 자체도 높지만 무탐기는 안톤레이드를 이만큼 돌았다 라는 증표로서의 가치도 있기때문에 인식상향에 큰 도움이 된다.
주요 스텟이 3천이 넘을 경우 성이슈를 끼고 영축을 거는 것 보다 이걸 끼고 거는 것이 미세하지만 조금 더 효과가 좋다. 수련의 방에서 직접 실험해보고 높은 쪽을 끼도록 하자. 성이슈를 벗으면 스위칭 부위가 줄어드는 것도 깨알같은 이득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버프창의 영축레벨만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에 상황에 따라 쓰도록 하자.
안톤 레이드 클리어 시 낮은 확률로 얻거나, 운 라이오닐이 판매하는 안톤 에픽 장비 항아리에서 얻을 수 있다.
구원의 이기 무기의 성능을 뒷받침하는 '이기의 조력자' 중 하나. 약칭 조그네스.
구원의 이기와 함께 장비하면 이기 무기의 기본 스킬 공격력이 35%에서 55%로 증가한다. 스킬 공격력 20% 증가 효과가 기본수치에서 합연산으로 추가 증가 되는 형식이다 보니 실제 데미지 상승률은 1.55/1.35=1.1481로 14.81%에 해당한다. 따라서 구원의 이기 장비 시 이기네스의 데미지 증가량은 약 14.8% (곱연산 적용)이다. 개방 시에도 이기네스로 인한 데미지 증가율은 동일하며, 다른 이기의 조력자 장비로 스킬 데미지가 추가로 증가해도 이기네스로 인한 뎀증률은 약 14.8%로 동일하다.
따라서 속강석을 끼지 않았을 때 속성 강화가 약 220 이상이면 이기네스가 더 좋으며, 자신의 속성 강화가 약 220 미만이면 무한한 탐식의 근원이 효율이 좋다.
스증뎀이 증가하다보니, 스킬 자체에 붙은 상태이상 데미지도 증가하여 상태이상 캐릭터들은 구원의 이기가 있다면 응축된 사념구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물론 사념구를 살 돈이 없다고 이기네스를 따겠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폐왕의 눈물과 비교했을 때 가지고 있는 추뎀 수치가 22% 이상이라면 조그네스가 더 좋고, 그렇지 않다면 폐왕의 눈물이 더 좋다.[5]
다만 버프 스킬은 이걸 껴도 강화되지 않으니 버프 크루세이더에겐 흔한 스탯 법석일 뿐이다.
위 시리즈에 포함되지 않는 고유 마법석들.
에픽 마법석 중 유일하게 독립 공격력이 증가하는 마법석이다.
65제라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해상열차 랜덤 지옥파티[6] , 절탑 항아리, 그란디스의 마법석 항아리 외엔 전무하다.
평타를 대폭 강화시키는 마법석. 상당히 잉여스럽지만, 어퍼 스킬에 기본기 숙련이 적용되고 기본기 숙련 TP가 추가된 이후로는 몇몇 직업군이 마법의 대격변과 함께 이걸 쓸 경우, 거진 대부분의 마법석을 간단히 압도하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물론 75레벨 에픽 아이템이라 이걸 노리고 지옥파티를 다니기에는 많은 시간과 기회 비용[7] 이 소모되기 때문에 습득 난이도가 매우 높다.
대격변 하향 뿐만 아니라 대격변 캐릭터들이 평타 의존도가 대폭 내려가서 거의 쓸 데가 없어졌다. 대표적인 대격변 캐릭터인 검신, 아슈타르테, 태을선인들이 무큐기 딜링이 준수할만큼 상향되어 평타나 어퍼 스킬을 거의 쓸 일이 없어졌기 때문.
간단하게 말해서 리버 법석. 처음 나왔을 때는 뜬금없이 마법석에 붙어 나온, 아무 조건 없는 제법 높은 수치의 추뎀에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높은 스탯은 덤.
과거 진고던이 최종던전인 시절에는 방어무시 공격력도 올려주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안톤 레이드 시절은 방어 무시 데미지의 위상이 바닥치고 에픽 개편으로 추뎀 장비가 많아져 속강석과 비교되는 수준으로 위상이 떨어졌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고속강 마부와 장비의 등장으로 속강 마법석의 효율이 감소했고, 다양한 뎀증 옵션[8] 이 등장하여 최종 세팅의 추뎀비율이 줄어 폐눈의 효율이 증가했다.
2018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로제타스톤, 솔리움 폰스 바로 아래티어의 법석이라고 할 수 있었다. 비뮤트와는 급 자체는 거의 같지만, 추뎀 장비가 모공 장비보다 많기 때문에 효율이 조금 낮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세팅이 업그레이드 될 수록 모공이 많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결국 그게그거다. 그리고 모든 장비에 적용되는 말이지만, 동일 부위에 두가지 이상을 먹고 고민 중이라면 머리 싸매쥐고 끙끙 앓지 말고 그냥 속시원하게 누골이나 패보자.
90 만렙이 풀리기 전에는 말도 안 될 정도의 희소성을 자랑하던 장비이다. 하루 종일 지옥파티만 도는 플레이어도 폐왕의 눈물은 구경조차 못했을 정도. 쓸모없는 80제 직업별 보조장비들이 파이를 나눠먹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마계 업데이트 이후 죽은 자의 성 지옥파티에서는 85제 장비만 나오게 변경되고, 마계 지옥파티에서는 85~90제 장비가 나오게 되었는데, 80제 장비가 드랍되지 않는 이들 던전에서 헬을 돌면 다른 85제 에픽들과 비슷한 확률로 습득할 수 있고 조각수도 균형있게 차오르는 것으로 기정사실화 되었다.
여담으로, 패(覇)왕의 눈물이 아니라 폐(廢)왕의 눈물이다. 다만 일본의 아라드 전기에서는 정말로 패(覇)왕의 눈물이다.
폐왕의 눈물과 동급인 마법석. 추뎀 옵션이나 모든 공격력 증가 옵션이나 모두 합연산이기 때문에 세팅 중 추가 대미지가 많느냐, 모든 공격력 증가가 많느냐에 따라 우위가 갈린다.
모든 공격력 옵션은 상태이상 데미지에도 적용되는 점이 추뎀보다 좋고, 추가 데미지는 콤보 유지할 때 유리하고 넥스냅 등 적의 크리티컬 저항을 깎는 스킬과 함께라면 추뎀에도 크리가 터져 높은 뎀증을 기대할 수 있는 점에서 좋다.
모공이 높게 붙은 장비로는 컨테미네이션 폴드런,익스포젼 헤비 각반, 오기일 세트, 카프리 엠퍼 네클레스, 반짝임의 향기, 바벨로니아의 상징 등이 있다. 이 장비들과는 합연산 적용으로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팅시 잘 판단을 하여 장비를 하는것이 좋다.
원하는 속성을 골라받을 수 있으니 성능은 딱 90제 카발라의 기억과 다른 90제 에픽 속강석 사이에 놓였다고 볼 수 있다. 자수셋 때문에 모든 속성 강화를 올려야하는게 아니면 언제든 자신이 주력으로 밀어준 속성으로 강화를 시켜주니 카발라만큼 좋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이템 등급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유 옵션이니 칼박[9] 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 또한 장점. 90제 속강석류와 마찬가지로 로제타 스톤이 없다면 본인 세팅에 따라 충분히 주력으로 채용해볼만 하다.
속성 강화, 속성 저항 증가 옵션은 아이템을 장착하는 순간의 속강 기준으로 오른다. 듀얼트리거로 화/명속강을 보정받는 런처가 착용할시 화/명속강이 같이 오른다. 스킬에 의한 보정 없이 순수 아이템만으로 2개 이상의 속강 수치가 동일한 경우에는 화>수>명>암의 우선도로 속강이 올라간다. 간단히 말해 모든 속성의 속성강화가 같을 경우 화속성 강화가 증가한다.
퍼밀리어의 눈물들과 마찬가지로 속강이라고 멸시받긴 하지만 실제 효율은 90제 이름값은 하는 편이다. 속강 수치가 같은 퍼밀리어의 눈물 문단 참조.
던전 앤 파이터 시즌 5 최강의 마법석
퍼스트 서버에서는 보조장비인 파르스의 황금잔과 귀걸이인 바벨로니아의 상징과 세트를 이뤘으나 너무 사기라고 판단했는지 본서버로 들어오면서 세트옵이 삭제되고 대신 조건부 옵션의 수치가 상향되었다. 이는 다른 보조장비, 마법석, 귀걸이 세트도 전부 포함된다. 특히 로제타스톤은 퍼섭에서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증가 옵션이 셋옵에 있던 스증으로 바뀌면서 최강의 마법석이 되었다.
로제타스톤이 왜 최강의 마법석인지는 다른 마법석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이기의 조력자 - 아그네스는 합연산으로 스킬 대미지를 올려주기 때문에 곱연산 스증인 로제타를 못 이긴다.[10] 속성 강화 마법석 중 가장 강력한 무한한 탐식의 근원이 로제타스톤 이상의 효율을 내려면 마법석을 제외한 캐릭터의 속성 강화가 45 이하가 되어야 하는데, 이는 만렙캐릭 기준으로 비현실적인 수치다. 즉, 현재 로제타스톤의 효율을 이길 마법석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깨알같이 붙은 속강은 덤.
현재 단일로 이 마법석에 견줄 수 있는 것은 루크 레이드 3신기인 솔리움 폰스 밖에 없다. 하지만 솔폰 역시 스증뎀 10퍼에 모든 스킬 레벨 1 증가라는 파격적인 옵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일 부위로는 2각을 제외하고는 로제타를 넘는 일이 거의 없다.
굳이 이 완벽한 마법석의 단점을 찾자면 옵션 발동이 좀 운빨이라는 점 정도. 확률은 높지만 스킬을 시전할 때 발동되기 때문에 보스방 대기시간이 길어져서 버프가 날아가거나 에너지 저장소나 격전지처럼 첫방 이후 바로 네임드방일 경우 미리 스킬난타로 옵션을 터뜨리고 가지 않는 이상 로제타의 스증 옵션은 반쯤 포기해야 한다.
업데이트 당시에는 발동시 금색 빛이 번쩍이는게 끝이었기에 바벨로니아의 상징과 파르스의 황금잔과 3가지 모두 장착하고 있으면 어느 아이템의 옵션이 발동된지 알 수가 없었으나 2017년 2월 9일자 패치로 3신기 옵션 발동시 해당 장비 아이콘이 캐릭터 상단에 표시되게 바뀌었기에 가시성과 편의성이 좋아졌다.
아수라의 전직 스킬과 넨마스터의 광휘의 넨에 로제타스톤의 스킬 공격력 증가 옵션이 제대로 발현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여담으로 같은회사 옆동네 게임인 사이퍼즈의 여격투가 콜라보캐릭터인 격투가 에바의 유니크 궁극기링의 이름이 바로 이 로제타스톤이다.
헤블론의 군주 세트 문서 참조.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고 받는 공격의 속성을 고정시키는 장비로, 4속성저항 장비 중 암속성을 담당하고 있다.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는 대신 나머지 속성 저항을 크게 깎는 보조장비와 시너지가 좋으며, 목걸이 쪽에 단일 속성 강화를 올려주는 목걸이와 조합하면 몬스터와 자신에게 피격 판정을 주는 폭발을 5초 간격으로 주기 때문에 전투 중에는 사실상 5초마다 초당 HP 1%를 채워주는 보너스 옵션이 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피격딜이 매우 아프게 들어오는데 피격 속성을 맞춰주고 해당 속성 저항도 올려서 피격딜을 크게 감소시켜주는 유틸성 장비. 특히 속강 보장과 함께 착용하면 엄청난 방어 효율을 불러온다. 속강보장에 있는 속강감소 패널티인 HP 1%감소 조건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이다. 사람에 따라선 마이스터의 실험실의 악명높은 이덴티에이트 방 입장 전에 적어도 마법석만 스위칭하는 경우도 있다. 맞을 수 밖에 없는 전투환경이니, 본템에 비해서 딜량의 감소는 피할순 없지만 전투지속력을 올려주기에 클리어가 도리어 더 빠를 수 있다.
배터리 스택이 4스택이 되면 누적되는 피해 증가량 수치는 모든 105제 에픽 마법석 중에서도 최상위권. 하지만 4스택이 되기까지 시간이 40초가 걸리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예열이 필요하며, 피해증가 수치를 온전히 유지하거나 폭발 패널티를 받지 않으려면 백스텝을 주기적으로 해야하므로 성가신 패널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채널링 스킬이 많은 직업은 배터리의 폭발을 제어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운용 난이도가 올라간다. 플레이에 제약이 적잖게 따르지만 특별히 많은 재화나 다른 시너지 장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 던전 내에서 컨트롤만 할수 있다면 채용할 여지는 있는 장비.
일명 냥냥석. 15~35레벨 '액티브'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마법석. 기본기 및 비무큐기 강화 템세팅의 코어템 중 하나다. 105제에서 에픽 시너지 수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결룸묘' 중 묘상석에 해당.[11] 딜사이클에 평타를 우겨넣기 좋으면서 중하급기의 비중이 높은 캐릭터에게 매우 효율이 좋다.
22.04.21 패치 이전에는 1~35레벨대의 모든 스킬에 효과가 적용되어 평타는 물론이고 패시브 스킬인 체이서,[12] 환영폭쇄, 마검발현 등에도 적용되었지만 밸런스 조절 차원에서 액티브 스킬만 효과를 받게 되었다. 그럼에도 마법석 부위 에픽들의 밸류가 전반적으로 시망이라 활용 가능한 직업들에게는 여전히 최고의 마법석이다.
던파 유저들 사이에서는 밸런스 패치가 시급하다고 외치는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이 아이템으로, 다른 법석들이 피해 증가량 아니면 속강, 혹은 스증 10퍼 정도의 효율을 보이는 것에 반해, 이 장비는 혼자 저레벨대 스킬이라지만 스증 34.4%[13] &쿨회복 10%&8초 간격으로 5초 슈퍼아머라는 말도 안 되는 옵션을 자랑하고 있다. 단순히 그 정도에 그치지 않고, 1레벨 기준 피해 증가량조차도 평균적으로 좋다. 타 에픽들은 밸런스 조절이란 면목으로 네 자리 수에서 세 자리 수로 줄었음에도![14] 105제 업데이트가 얼마나 생각없이 이루어지고 있었는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7/7 아이템 밸런스 패치 이후로도 묘상석과 궁합이 맞는 직업들은 4유효 커스텀도 씹어먹는 괴력을 발휘하며 여전히 애용되고 있다. 애시당초 동일 부위에 마땅히 쓸 템 자체가 별로 없었을 뿐인 룸버스와 달리 묘상석은 그냥 아이템 자체의 밸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쓰이는 케이스였던지라, 다른 마법석이 상향되어도 묘상석이 맞는 직업들은 굳이 아이템을 갈아탈 이유가 없는 상황이다.
적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면 속도 옵션과 최대 10퍼센트의 스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옵션 발동조건의 억류된 혼의 령주보다 강해지는 마법석이다. 임펄스 트리거의 100px과 비교하면 생각보다 널널한 편이고, 임펄스 트리거와는 달리 리턴값도 확실하지만 그래도 좁다는 점은 변함이 없어서 보스같은 강한 몬스터와의 전투 시 껄끄러워 질 때도 있다. 또 파괴된 죽은자의 성의 어둠의 골고타만이 드랍하기 때문에 성장 자체도 험난한 편이므로 채택 시 고려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은 이걸 쓰기위해 적에게 붙는게 아니라 적에게 붙을수밖에 없는 직업이 이걸 쓰는것. 대표적으로 타점 구리기로 유명해 반드시 적에게 딱 달라붙어야 하는 남/여 스트라이커와 잡기기술의 특성상 딜링방식이 적에게 달라붙는게 기본인 남/여 그래플러는 이 장비의 효과를 상시로 누리는 수준이다.
근접캐면 개나소나 다 쓰는 법석이었지만, 이스핀즈에서 오래 달라붙는게 너무 힘들어져서 그래플러 계열을 제외하면 못써먹겠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근접캐들 사이에서 탈차륜 운동(...)이 벌어지는 중이다.
1옵션의 10레벨 까지 감소는 올라갔던 10 레벨이 스킬을 사용할수록 깎여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 게 아닌, 그 스킬이 10레벨이 될때까지 계속 떨어진다. 대부분의 유저가 올라갔던 10레벨만 떨어지는 줄로 잘못 알고 이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10 레벨 까지다. 주의.
렙제가 높을 수록 레벨링 효과가 크므로 70레벨 스킬을 올려주는 이 아이템이 용살자 시리즈 중에서 가장 쓸만하다. 70렙제 스킬을 1만 찍고 버리는 경우에도 10레벨에서 더 내려가지 않고 고정되므로 잡몹 처리등에서 꽤 쏠쏠해진다.
단, 상당수 직업들의 70제 쿨타임이 40초 이상이라서 속강 옵션을 상시 받으려면 기본적인 수준의 쿨타임 감소와 쿨회복은 갖춰야한다. 70제 쿨타임이 40초면 25%, 45초라면 34%, 50초라면 40%의 쿨타임 감소율을 요구하는지라 직업에 따라 실전성이 갈리는 장비. 쿨감을 어댑터블 투톤링 하나로 끝낼 경우 대부분의 직업들은 못쓰는 경우가 많다. [15] 특히 룸버스를 착용했다면 쿨타임 증가 15%가 상당히 뼈아프다.
7/7 패치로 모든 수호룡, 용살자 시리즈 아이템의 모든 속성 강화 수치가 10 상향되었다.
10초에 한 번 피격 중 스킬 캔슬을 막아주는 유틸성 장비. 자체적으로 스킬에 슈퍼아머가 있는 캐릭터는 의미가 없다. 그 외에 MP 초당 0.33% 감소가 좀 거슬리고, 스킬 시전 중 피격=카운터 피격이므로 40%의 카운터 증뎀을 맞고 한 방에 골로 갈 수 있는 문제가 있다. 그와 별개로 카운터 깡스증 15%는 매우 파격적이라 강력한 데미지를 원한다면 채용할 만 하다. 참고로 시즌8 보스 몬스터는 무력화 게이지가 모두 깎인 상태에서 홀드 판정이 있는 스킬에 잡힌 상태일 때 혹은 무력화 게이지가 깎이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을 때 비카운터로 판정되고 나머지 상황에서는 전부 카운터 상태이다.
왠지 비카운터가 뜰 거 같이 생긴 무력화형 상태이상(빙결, 기절, 석화 등)에 걸려도 홀딩 스킬에 잡히지만 않으면 무조건 카운터 판정이다. 하지만 그런 걸 다 떠나, 파티 사냥에서 무력화일 때 홀딩 판정 스킬이 안 나올 수는 없기에 이 증뎀을 온전히 써먹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다. 무력화보다는 도리어 패턴 도중에 카운터로 딜을 풀로 챙기는 플레이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실제로 현재까지 나온 상급 던전들의 패턴들 중 무적상태에서 전개되는 패턴은 그렇게까지 많지 않은 편이라 이 장비를 쓰는 게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다.
이스핀즈 업데이트 이후로는 네 명의 용인 전부가 상시 카운터 상태라 이 법석의 효용성이 크게 증가했다. 그로기도 느리게 까이는 데다가 일단 까여서 그로기가 되지 않는 한, 이 장비는 최상의 딜 효율을 낼 수 있다. 하지만 3초마다 MP1%, 1분이 지나면 무려 20%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마나 유지가 굉장히 힘들다는 것이 단점. 던전 안에서의 소모품 사용도 제한되는지라 마나 회복 장비가 강제된다.
거듭된 A/S 끝에 비로소 써봄직한 장비가 되었다. 원래는 옵션으로 걸리는 기절이 소모품이나 스킬, 키보드 연타로 해제할 수 없는 기절이었던지라 자칫하면 보스의 수련방 샌드백이 되는 참사를 부르는 막장스런 템이었는데, 이게 밸패로 평범한 기절이 된 탓에 만약 맞고 기절했다면 즉시 레미의 반짝이는 손길을 한 번 먹고 공격을 이어나가면 그만이 된 것이다. 생각보다 피해 증가량이 제법 좋은 편이기에 정 낄 게 없다면 이거라도 껴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피해 증가 옵션을 발동하려면 스스로 자해를 해야하거나 몬스터에게 일부러 피해를 입어야 하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쓸 수 있는 직업을 타는게 단점이다.
마법석 버프력 원탑 장비다. 문제는 딜을 챙기는 미니 배터리 팩, MP를 소모하여 속도를 챙겨주는 어둠을 먹는 심장 등에 비해 범용성이 매우 모자라다는 게 문제. 거기다 1958인데 비해 저 둘은 1948, 1938로 10밖에 차이가 안 나서 버프력 랭킹을 노리겠다가 아닌 이상 유틸이나 딜을 더 챙기는 쪽을 택하는 게 좋다.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고 받는 공격의 속성을 고정시키는 장비로, 4속성저항 장비 중 명속성을 담당하고 있다.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는 대신 나머지 속성 저항을 크게 깎는 보조장비와 시너지가 좋으며, 목걸이 쪽에 단일 속성 강화를 올려주는 목걸이와 조합하면 몬스터와 자신에게 피격 판정을 주는 폭발을 5초 간격으로 주기 때문에 전투 중에는 사실상 5초마다 초당 HP 1%를 채워주는 보너스 옵션이 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피격딜이 매우 아프게 들어오는데 피격 속성을 맞춰주고 해당 속성 저항도 올려서 피격딜을 크게 감소시켜주는 유틸성 장비. 특히 속강 보장과 함께 착용하면 엄청난 방어 효율을 불러온다. 속강보장에 있는 속강감소 패널티인 HP 1%감소 조건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이다. 사람에 따라선 마이스터의 실험실의 악명높은 이덴티에이트 방 입장 전에 적어도 마법석만 스위칭하는 경우도 있다. 맞을 수 밖에 없는 전투환경이니, 본템에 비해서 딜량의 감소는 피할순 없지만 전투지속력을 올려주기에 클리어가 도리어 더 빠를 수 있다.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고 받는 공격의 속성을 고정시키는 장비로, 4속성저항 장비 중 수속성을 담당하고 있다.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는 대신 나머지 속성 저항을 크게 깎는 보조장비와 시너지가 좋으며, 목걸이 쪽에 단일 속성 강화를 올려주는 목걸이와 조합하면 몬스터와 자신에게 피격 판정을 주는 폭발을 5초 간격으로 주기 때문에 전투 중에는 사실상 5초마다 초당 HP 1%를 채워주는 보너스 옵션이 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피격딜이 매우 아프게 들어오는데 피격 속성을 맞춰주고 해당 속성 저항도 올려서 피격딜을 크게 감소시켜주는 유틸성 장비. 특히 속강 보장과 함께 착용하면 엄청난 방어 효율을 불러온다. 속강보장에 있는 속강감소 패널티인 HP 1%감소 조건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이다. 사람에 따라선 마이스터의 실험실의 악명높은 이덴티에이트 방 입장 전에 적어도 마법석만 스위칭하는 경우도 있다. 맞을 수 밖에 없는 전투환경이니, 본템에 비해서 딜량의 감소는 피할순 없지만 전투지속력을 올려주기에 클리어가 도리어 더 빠를 수 있다.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고 받는 공격의 속성을 고정시키는 장비로, 4속성저항 장비 중 화속성을 담당하고 있다.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는 대신 나머지 속성 저항을 크게 깎는 보조장비와 시너지가 좋으며, 목걸이 쪽에 단일 속성 강화를 올려주는 목걸이와 조합하면 몬스터와 자신에게 피격 판정을 주는 폭발을 5초 간격으로 주기 때문에 전투 중에는 사실상 5초마다 초당 HP 1%를 채워주는 보너스 옵션이 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피격딜이 매우 아프게 들어오는데 피격 속성을 맞춰주고 해당 속성 저항도 올려서 피격딜을 크게 감소시켜주는 유틸성 장비. 특히 속강 보장과 함께 착용하면 엄청난 방어 효율을 불러온다. 속강보장에 있는 속강감소 패널티인 HP 1%감소 조건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이다. 사람에 따라선 마이스터의 실험실의 악명높은 이덴티에이트 방 입장 전에 적어도 마법석만 스위칭하는 경우도 있다. 맞을 수 밖에 없는 전투환경이니, 본템에 비해서 딜량의 감소는 피할순 없지만 전투지속력을 올려주기에 클리어가 도리어 더 빠를 수 있다.
3 자가상변 쿨감 세팅의 핵심 코어. 주로 화상 세팅과 섞어서 사용하며, 화상 세팅에서 딜을 약간 포기하고 압도적인 쿨감을 챙길 수 있게 된다.
버퍼의 경우 인챈트리스와 여크루세이더가 움직이는 쇠약한 집착과 함께 쓴다면 핵심인 하베스팅, 용맹의 아리아의 쿨감 15에 쿨회복속도 50퍼를 아주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한 아리아, 무한 퍼펫을 굴리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이 장비 활용의 난점도 제법 되는데, 이 장비가 드롭 되는 곳이 일던 중에서 가장 기피되는 일던인 퀸 팔트이고[16] , 루퍼트를 잡아야만 나오는 고유 에픽이라 얻는 과정이 매우 고통스럽다는 점이다. 또한 2옵션의 경우 생각외로 조건을 무난히 상시달성하기 힘들다. 자체적으로 상태이상 하나정도를 수급할 수 있으면 그럭저럭 쉽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3가지 상태이상유발을 시키는 세팅에 꽤 포기할 부분이 많으며,[17] 세팅이나 던전기믹에 따라서 피격상황을 틀어막는 방어적인 옵션을 갖췄을 경우[18] 상태이상은 상태이상대로 끊기고 방어옵션은 방어옵션대로 까먹는 역시너지가 생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
굳이 써먹는다면 화상 세팅을 가면서 쇠약신발과 파신벨트를 낀 후, 작정하고 남은 부위를 화상 관련으로 맞추고, 목걸이만 폭발목걸이를 낌으로써 확실하게 딜과 쿨감을 챙기는 것이지만, 그럴 바엔 전술링 끼고 과소모 상변 가는 게 쉽고 빠르게 쎄질 수 있는 방법이다. 애초에 목걸이도 푸자씨 끼는 게 화상 세팅에서는 월등히 나은 방법이기까지 하니 이래저래 써먹는 게 심각하게 난감한 장비.
버퍼에게는 상당히 좋은 장비인데 2상변을 신발,벨트로 챙기고 자폭 목걸이와 팔찌로 화상이나 중독 하나를 챙기면 깔끔하게 3상변이 된다. 거기다 딜보다는 유틸이나 버프력에 치중해야하는 버퍼에게 50% 쿨회복 덕에 파티에 유틸을 보다 자주 줄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다.[19] 3자가상변 세팅 덕에 덤으로 걸어주는 상변 셔틀은 덤. 다만 쇠약 신발은 적에게 감전을 걸어주진 않기 때문에 감전 셔틀도 같이 하겠다면 3자가상변을 유지하는 부위를 제외한 다른 부위[20] 에서 감전을 찾아야 한다. 굳이 찾자면 굴착 강화 파츠가 쿨감과 더불어 감전 유발 옵션이 붙어있다.
다만 이건 쿨감만 고려했을 때의 이야기다. 버프력은 하위권이나 다름 없다는 게 이 장비의 가장 심각한 문제다. 저 세팅을 한다면 쿨감은 확실한데 버프력이 그만큼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물론 버퍼난인지라 찬밥 더운밥을 가릴 처지도 아니고, 105 컨텐츠에 95레벨 템을 들고 오는 수준도 아닌데 고작 버프력 약간 딸린다고 트집을 잡는 딜러는 애초에 자기 딜에 자신이 없다는 뜻이니 버퍼 쪽에서 걷어차도록 하자. 물론 당연하다는 듯 본인이 모지리라고 자랑할 생각 말고 나중에 다른 방식으로 쿨감을 찾아 버프력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한 버퍼의 자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1옵션의 스킬 시전 시 피해 증가 수치도 상당히 높은데 여기에 375 과소모[21] 를 착용했다면 천재신의 스증 옵션이 5%p 증가해서 2옵션을 무시하더라도 데미지 뻥튀기가 제법 된다. 대신 이 경우 마나 소모량이 추가로 100% 늘어나 마나를 기존 대비 5.75배, 375 세팅 대비 1.21배를 더 사용하게 되어 천재 벨트만으로는 MP소모량을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그래도 전체적인 밸류가 시망인 마법석 중에는 딜 밸류만큼은 직업빨을 크게 타는 묘상석 다음가는 수준으로 높고, 성향이나 직업에 따라 피증을 받기위해 일부러 마나를 태우는 플레이[22] 도 가능해지고 부스팅 펄스 튜브의 MP 소모량 4,000 이상 조건을 충족하기에도 좋아서 마냥 단점으로 보긴 어렵다.
3,4옵션은 큰 의미가 있는 옵션이라 보긴 힘들고 2옵션도 실전에서 유의미하게 효과를 지속할 경우는 거의 없다보니 1옵션만 따지면 돼서 딜 비교가 간편한 편으로, 보통 커스텀 2.5유효 정도면 비등하고[23] 3유효 마법석부터 미니 배터리 팩의 데미지를 이긴다고 평가받는다.
데미지 자체는 높지만 과소모 특유의 낮은 유지력을 더 떨어트리면서 유틸성도 전무해 유저 취향에 따라 평이 크게 갈리는 장비. 특히 이스핀즈에서는 아이템 사용 회수가 제한되어 MP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채용을 하려면 다른 MP 회복 장비도 필수적으로 준비해둬야 한다.
MP를 제물로 속도 옵션을 챙기는 마법석. 딜 옵션은 없지만 어차피 마법석 고정 에픽에는 전체적으로 딜 옵션이 부실하니 큰 문제는 아니고, 최대 옵션을 받았을 때의 속도 상승량은 령주도 뛰어넘는다.
하지만 25초 주기로 MP를 공격 시 5%, 피격 시 5%나 까먹는다는 게 문제. 피격 옵션을 배제하더라도 초당 MP 0.2%가 빠져나가는 셈인데, 아무리 길어도 1분 언저리면 끝나는 일반 던전 수준에선 문제가 없겠지만 전투가 늘어지는 상급 던전에선 충분히 거슬리는 수치다. 여기에 던전을 돌면서 한 대도 안 맞기는 힘드니 피격 시에 빠져나가는 MP도 고려하면 실 소모량은 이보다 훨씬 많아진다. 이마저도 밸런스 패치로 상향되어서 줄어든 거로, 패치 전에는 10%나 감소해서 정신이 번쩍! 덕분에 괴랄한 MP 회복량을 자랑하는 그 아수라도 별도의 마나 회복 아이템 없이는 이 장비의 마나소모를 감당하기가 힘들었다.
그나마 4옵션 덕에 마나가 좀 더 빨리 차지만 이 정도로는 소모값을 충당하긴 힘들고, 3옵션으로 마나통이 늘어나봐야 1, 2옵션의 MP 소모량이 MP MAX 정비례 5%라 결과적으로 MP의 절대적 소모량도 같이 늘어나서 오히려 고정 수치 MP 회복 아이템으로 MP 관리를 하기 힘들게 만든다. 사용하려면 MP 회복량 옵션은 없는데 MP MAX를 올리는 장비와는 가능하면 조합하지 않는 게 좋고, 특히 HP 대신 MP를 사용하게 만들면서 MP MAX까지 크게 뻥튀기시키는 억제된 마력의 팔찌(속칭 아칸)와는 절대 같이 쓰면 안 되는 장비다.
굳이 쓰겠다면 단품으로 공속이 최대 30%가 오르는 점에 착안해[24] 사이버틱 스피드 부츠와 조합할 수 있다. 마침 사이버틱에 MP 소모량 50% 감소도 있어서 스킬의 MP 소모량이 줄어드는만큼 어느 정도는 버틸만해진다. 물론 별도의 MP 회복 장비는 필수.
또한 광부를 할 때는 최고의 마법석. 마나 5%를 태운다고 해도 25초 단위고, 풀방을 돈다고 해도 저난이도로 도는 게 광부캐들이라서 백색 풀방을 돌아봐야 1분 초반이 보통인지라 속도 효과를 원활하게 누리면서 맵을 활보할 수 있다. 거기다 광부 대표 던전인 베리콜리스에서도 드랍되니 운이 좋으면 껴주도록 하자.
밸런스 패치로 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의 옵션이 변경되기 전엔 이 마법석을 이용해 MP를 일부러 태워서 MP 50% 이하를 유지할 때 분당 HP/MP 회복량을 크게 상승시켜주는 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과 조합할 수 있었다. 특히 남크루는 생명의 원천을 걸고 MP 50% 이하를 유지하면 분당 HP회복 100만이 넘어가서 초당 체력이 10%씩 차는 울버린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HP 회복이 MP가 아니라 HP가 50% 미만이 되어야 발동되게 변경되고 회복 수치도 고정 수치 회복량을 뻥튀기시키는 게 아니라 최대 HP의 일정 %만큼 채우게 변경되면서 이제는 불가능해진 조합.
마법부여 강화 장비. 105제에 귀한 속강옵션을 아무 페널티 없이 받을 수 있지만, 장비 자체의 피해증가량 수치가 낮아 생각만큼 데미지가 나오지는 않는다. 캐릭터의 피해증가량 수치에 따라 다르지만 과소모 세팅 기준으로 배터리팩 대비 약 4~5% 가량 더 약하다.
그래도 105제 마법석 부위가 하나같이 괴랄한 페널티나 조건[25] 을 가지고 있어서 빠른 커스텀 파밍이 추천되는 부위이므로 다소 약해도 커스텀 획득 전까지 거쳐가는 무페널티 장비로는 가치가 있다.
크리쳐 보유 창에 있는 크리쳐 수에 따라 높은 피해증가 수치와 속도유틸, 8%의 쿨감을 얻을 수 있는 장비.
아바타 숫자에 따라 효과를 주는 장비 '옥화의 망령 대퇴갑'과 비슷해 보이지만, 부화한 크리쳐는 교환이 불가하기 때문에 대퇴갑보다도 매몰비용이라는 측면에서 더 부담스러울 수 있다.[26]
다른 고정 에픽 마법석들이 직업빨을 크게 타거나 그저 그런 것들이 많아서, 105제 업데이트 이후 50만골드 정도 하던 잡 크리쳐들이 600만골드까지 치솟아 민심을 흉흉하게 만들기도 했다.[27]
다만 시즌이 진행되며 거품이 심하게 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재화 회수가 가능한 대퇴갑 / 잠겨진 영역과 달리 크리쳐는 회수가 되지 않고 크리쳐 시세도 이 아이템의 존재 때문에 지나치게 올라가서 들어가는 비용도 매우 큰 반면 조건을 충족해도 리턴이라고는 모든 속도 15%, 쿨타임 감소 8%가 전부다. 크리쳐 갯수에 따른 피해 증가가 있기는 하지만 피해 증가의 효율성이 매우 나쁜데다 추가 피해 증가량도 높다고 보긴 힘들어서 단순 딜링으로는 웬만한 잡마법석과 비교해도 큰 우위를 갖지 못한다. 마법석 부위가 상의와 함께[28] 커스텀 에픽 유효옵을 뽑아서 넘어가는 게 강요되는 부위일만큼 고정 에픽의 효율이 극도로 낮은 부위인데, 령주는 단순히 쓰다가 넘어가기에는 매몰비용이 지나치게 크다는 것도 문제다.
그럼에도 속도가 필요하면 이것만큼 안정적인 선택지도 딱히 없다는 게 문제. 마법석 고정 에픽 중에서 상시 모든 속도 증가 옵션이 있는 마법석은 령주와 어둠을 먹는 심장, 지상형 차륜 드론 이 세 개가 전부인데, 심장은 딜 옵션은 전무한데다 과소모 아칸이 되는 아수라도 별도의 마나 회복템 없이는 써먹기 힘든 물건이고, 차륜 드론은 적에게 붙어야만 효과가 있다.
전적으로 유틸성에 몰빵한 장비로 P2W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데미지 측면에서 전혀 성능을 기대할 수 없다보니 유저에 따라 굉장히 박한 평가를 받는 아이템.[29] 여타 티어픽인 배터리 팩이나 동력제어장치, 3유효 이상 커스텀 마법석과 비교하면 마법석 한부위만으로 데미지 차이가 6~9%까지 벌어지고, 직업빨의 정점을 찍는 묘상석과 비교하면 더 벌어지는 주제에 크리처는 회수도 불가능한 품목이다보니 채용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벨트 에픽 파괴된 신념과 같이 사용하면 속도 유틸을 쉽게 챙길 수 있는 마법석이다.
캐스팅 속도와 이동 속도가 중요한 버프 남자 크루세이더의 경우 버프 돌리는 속도를 끌어 올리기 위해 채용하기도 한다.
7/7 밸런스 패치로 피해증가 버프가 추가되고, 피해증가량이 상향되면서 순수 출혈세티에서도 고려해볼만한 템이 되었다.
노블레스 코드의 4지역 네임드 보스인 세례 요한이 드랍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환하는 유령은 소울브링어의 기괴한 그것들과는 다르게 서양 카툰에서나 나올법한 흰 천을 뒤집어쓴 고스트의 형태이다. 폭발하기 전에 도끼눈을 뜨는것이 귀여울 뿐인 마법석.
7/7 밸런스 패치로 가장 먼저 언급된 에픽으로, 당시에는 35~80레벨 스증 증가라는 옵션 덕분에 묘상석 대항마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받기도 했었다. 하지만 증가치가 턱없이 낮은 탓에 MP과소모 기준으로 배터리 팩보다도 약하고[30] , 과소모가 아니더라도 스증 구간의 스킬조차 동력 제어 장치와 비슷해서 파플에서는 사용 가치가 없다.[31] 다만 유령이 입히는 피해량이 원래 0 수준이었는데 해당 패치로 크게 상향돼서 솔플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마법석이다.
무큐 100개를 쓸 때마다 남은 쿨타임 5%를 줄여주는 마법석.[32] 문제는 팔찌에서 구속을 몇몇 부위에서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을 증가시키는 세팅을 하면 옵션을 뻥뻥 터트릴 수 있지만 기본기만 해도 무큐를 십수개. 수십개씩 써재낀다.
무큐과소모 세팅에서 매우 높은 딜 포텐셜을 자랑하기 때문에 해당 세팅에서는 무조건 채용하는 게 좋다. 다만 남는 쿨타임 감소체계 특성상 쿨타임이 낮을수록 쿨감율이 떨어지고 높을수록 쿨감율이 올라간다.
2초에 한번씩 터진다고 할 때 5~10초짜리 스킬은 거의 의미가 없으나 60초짜리 일반적인 95제의 경우 36~37초 정도면 쿨이 돌아온다. 쿨감율이 무려 40%에 달한다. 40초짜리들만 해도 30초쯤되니 25%정도며 일반적인 15~25초 무큐기들도 20% 정도는 누릴 수 있다. 3초마다 터트려도 하급 무큐기들도 10~15%. 상급 무큐기들도 20~25%. 95제는 30% 정도의 쿨감 효율을 가져온다.
당연히 터트리는 효율이 높을수록 상급기들의 체감 쿨감율이 높아진다. 다만 쿨감 옵션이 터진다는 것은 큐브 조각이 100개씩 소모된다는 이야기다. 3초에 한번씩 터트린다고 해도 5분 전투를 했다면 300초라는 이야기니 10000개가 나갔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33]
그나마 일반 던전은 드랍하는 장비들을[34] 얼추 갈아주기만 해도 나름 큐브 소모량 자체가 경감되나[35] 상급 던전은 애초에 에픽 먹으러 가는 곳이라 난감하다. 거기다 전투도 오래 해야하니 그만큼 많이 나가는 건 덤.
다만 무리해서 꾸준히 옵션을 터트릴 필요는 없다. 쿨타임이 긴 스킬일수록 3~4번만 터트려줘도 남는 쿨타임 5% 감소 옵션 3~4번이 전체 쿨타임의 8%정도는 감소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 정도만 해줘도 령주 법석 정도의 효율은 가져갈 수 있다.
7/7 밸런스 패치로 피해증가량이 소폭 상향되었다.
마이스터의 실험실 추가로 등장한 모속강+모속저 컨셉의 마법석. GB-1 헵스가 드랍한다. 1옵션의 속강수치를 최대한 뽑아먹기 위한 속저수치는 40이지만 속성이 있다면 자체적으로 10은 해결되니 30을 채우면 된다. 일단 공통스킬인 잠재능력, 혹은 내재된 힘 스킬 덕분에 속저 11은 확보되니 19만 확보하면 되며, 모속강15증가&모속저10감소 옵션이 낀 템을 꼈다면 그만큼 더 확보하면 된다. 보통 레압을 낀다면 이런 옵션 하나 정도는 무시할 수 있으니 더더욱 달성하는 건 쉽다. 굳이 모속이 아니더라도 단일 속성 세팅 역시도 해당 속성의 속강,속저만 챙겨줄 수 있다면 특별히 옵션 손해보는 것 없이 쓸 수 있다. 딜 증가율은 피해 증가가 워낙 낮아서 거짓 속의 거짓+오즈마 마부보다 조금 더 강한 수준.
모속강 유저들은 상의 드래곤 슬레이어를 채용해서 옵션조건을 충족하면 상의 하나로 모속저 25를 자체적으로 채울 수 있다. 드래곤 슬레이어같은 모속장비로 옵션을 터뜨렸을 경우 (실전적으론 한가지 속성만 적용돼서 큰 의미는 없지만) 장비 옵션 아이콘에 목록이 굉장히 길어져서 심리적으론 훈훈해지기도 한다.(...) 물론 드래곤 슬레이어의 옵션 발동조건에 세팅이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닌지라 드래곤 슬레이어로 조건을 채우겠다면 단일 속강 옵션을 모두 빼는 걸 주의해야되고, 속저를 트리거로 하는 옵션이니 만큼 속저가 -되는 장비옵션은 또 주의해서 피해야한다. 특히 커스텀 모속저합 옵션과 마찬가지로 모속강+ 모속저-계열의 옵션의 경우 저항 하락값이 -10이기 때문에 옵션 하나당 속강 중첩 하나씩 깎여나가는거나 마찬가지이니 세팅할 때 주의. 심지어 캐릭터 기본 속강도 생각해야 하는데 여넨마나 소울과 파티를 할시 드래곤 슬레이어의 옵션이 꺼질수도 있다...
7/7 밸런스 패치로 피해증가량이 정상 수준으로 상향되어 과소모 세팅 기준으로도 배터리 팩과 비벼볼만한 수준이 되어서 제대로 굴려봄직한 장비가 되었다. 배터리팩이 과소모 페널티가 겹치는데다가 유틸이 모자라서 그렇지 데미지 하나만큼은 3유효 이상 커스텀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수준이었는데 그 475배터리에 버금가는 피해량을 노 페널티로 뽑는데다가[36] 소소하게 이동속도와 속저까지 주는 점 덕분에 탈과소모 세팅의 범용 법석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딱 봐도 아칸 세팅에서 쓸법한 옵션. 최대 피증량도 미니 배터리 팩보다 높다.[37] 거기다 그 쪽은 마나 소모량 증가 때문에 MP 관리가 더 빡쌔진다는 걸 감안하면 안정성도 더 높은 장비.
커스텀 법석 중에 가장 먼저 만날 확률이 높은 마법석 에픽. 고유 옵션에서 건질 만한 옵션은 25초 이상 스킬 시전시 10초 동안 속성 강화 25 옵션밖에 없다고 무방하다. 사실상 상태이상 적 공격시 스킬 공격력 증가 옵션이 제일 메인이다.
1. 개요
2. 스탯 강화 마법석
3. 속성 강화 마법석
4. 스킬 강화 마법석
6. 기타
7. 105제 에픽
7.1. 고정 에픽
7.1.1. 자연에 녹아드는 이슬
7.1.2. 선회하는 흐려진 혜안
7.1.3. 잿빛의 묘상석
7.1.4. 지상형 : 전술 차륜 드론
7.1.5. 용살자의 증표 - 용심 가공석
7.1.6. 저주받은 마음
7.1.7. 도데카 홀로그램
7.1.8. 생명이 깃든 초록빛 액체
7.1.9. 미지의 문명 - 스타 스톤
7.1.10. 언비튼 메달
7.1.11. 피어오르는 광기
7.1.12. 미니 배터리 팩
7.1.13. 어둠을 먹는 심장
7.1.14. 거짓 속의 거짓
7.1.15. 두근거리는 열정
7.1.16. 억류된 혼의 령주
7.1.17. 평화를 위한 투쟁
7.1.18. 미지의 황금비석
7.1.19. 자정의 성역
7.1.20. 완성형 동력 제어장치
7.1.21. 승리가 약속된 시간
7.2. 커스텀 에픽
1. 개요[편집]
던전 앤 파이터의 에픽 등급 마법석 목록이다.
65제 에픽 마법석은 메이가 로젠바흐가 판매하는 '그란디스의 마법석 항아리'를 에픽 소울 7개를 주고 살 수 있다.
하지만 절대 지르지 말자. 함정이다. 정말로 운이 좋다면 자신의 속성에 맞는 속강석이나 염주알이 뜨겠지만, 십중팔구 직업도 맞지 않는 아이리스의 메멘토를 움켜쥔 채 절망에 몸부림치게 될 것이다. 어차피 극 속강을 가게 된다면 75~85제의 유니크 속강석이나 혹은 레전더리, 안톤 마법석을 구하게 될테니 마법석 에픽 항아리는 보조장비와 함께 가급적이면 안 까는 게 속 편하다. 차라리 최대 85제 에픽 마법석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절망의 탑 마법석 항아리를 까는 게 낫다. 물론 85제 등장 확률이 가장 낮긴 하지만, 없는 것 보단 낫다.
여담으로 65레벨 에픽 마법석은 해상열차 지역의 랜덤 지옥파티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되며, 미러 아라드 지역에서는 지옥파티 APC의 레벨이 63~72일 경우에만 드랍된다.
2. 스탯 강화 마법석[편집]
힘 / 지능 / 체력 / 정신력을 많이 증가시키는 마법석.
- 플라타니의 황금석 : 레벨 제한 65, 힘 +147, 지능 +147, 체력 +147, 정신력 +147
- 테라석 : 레벨 제한 75, 힘 +164, 지능 +164, 체력 +164, 정신력 +164
테라석은 여성 크루세이더에게 아래 항목의 무한한 탐식의 기원 바로 아래급 법석인지라 안톤 레이드에서 획득시 무탐기만들기전까지 쓸 수가 있다.
3. 속성 강화 마법석[편집]
3.1. 상급 정령의 눈물[편집]
- 플레임 헐크의 눈물 : 레벨 제한 65, 화속성 저항 +18, 화속성 강화 +45
- 아퀘리스의 눈물 : 레벨 제한 65, 수속성 저항 +18, 수속성 강화 +45
- 글레어린의 눈물 : 레벨 제한 65, 명속성 저항 +18, 명속성 강화 +45
- 데드멀커의 눈물 : 레벨 제한 65, 암속성 저항 +18, 암속성 강화 +45
- 융합된 상급 정령의 눈물 : 레벨 제한 65, 모든 속성 저항 +14, 모든 속성 강화 +37
3.2. 퍼밀리어의 핵[편집]
- 잭오랜턴의 핵 : 레벨 제한 75, 화속성 저항 +22, 화속성 강화 +50
- 잭프로스트의 핵 : 레벨 제한 75, 수속성 저항 +22, 수속성 강화 +50
- 플로레의 핵 : 레벨 제한 75, 명속성 저항 +22, 명속성 강화 +50
- 플루토의 핵 : 레벨 제한 75, 암속성 저항 +22, 암속성 강화 +50
- 정제된 상급 정령의 구슬 : 레벨 제한 75, 모든 속성 저항 +17, 모든 속성 강화 +41
정제된 상급 정령의 구슬은 등장 초기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옵션이었으나, 레전더리 마법석 중 정상구의 성능에 근접한 마법석들이 나왔고 결정적으로 탐식의 근원이 정상구를 능가하는 성능으로 상향되면서 상대적으로 빛이 바랬다.
3.3. 퍼밀리어의 기억[편집]
- 잭오랜턴의 기억 : 레벨 제한 90, 화속성 저항 +24, 화속성 강화 +55
- 잭프로스트의 기억 : 레벨 제한 90, 수속성 저항 +24, 수속성 강화 +55
- 플로레상의 기억 : 레벨 제한 90, 명속성 저항 +24, 명속성 강화 +55
- 플루토의 기억 : 레벨 제한 90, 암속성 저항 +24, 암속성 강화 +55
- 카발라의 기억 : 레벨 제한 90, 모든 속성 저항 +24, 모든 속성 강화 +55
90제 유니크 속강석인 룬스톤처럼 모속강 마법석인 카발라의 기억의 속성 강화 상승치가 다른 단일 속성 강화 마법석과 동일하다. 마계 업데이트 이후 우수한 모속강 카드[1] 가 추가된 것을 봤을 때 모속강을 권장하는 듯하다.
명색이 90제 에픽임에도 불구하고 75제 퍼밀리어의 핵 법석들과 속강수치가 크게 차이가 나질 않는다. 모속강을 제외하면 차이가 속강5 속저2 뿐이라 수치가 굉장히 짜다는 평이 많다.
흔하디 흔한 속성 강화 옵션인데다 기존 종결에 비해 그 차이도 적은지라 멸시받기 쉽지만 마계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장비 중 모든 공격력 증가, 추가 대미지 옵션이 붙은 장비들이 많고, 속성 강화 옵션은 적기 때문에 에컨/얼공/오기일/황갑 등의 고 속성강화 세트를 채용하는게 아니라면 의외로 비뮤트나 폐눈을 재끼는 성능도 쉽게 나오는 편이다.
몇 개의 예시를 들자면 추뎀도 모공도 없다고 가정했을 때 비뮤트와 폐눈을 이기려면 법석이 빈 상태에서의 속강이 80 이하가 되어야 해서 좀 어렵지만, 무탐형을 장착했을 땐 속강 156 이하에서 폐눈을 이기고, 카프리를 장착했을 땐 141 이하에서 비뮤트를 이긴다. 속추뎀이 있다면 효과는 더욱 좋고, 루크에선 대부분의 몬스터가 30 이상의 속저를 갖고 있으므로 단리 증가의 효율은 더 커진다. 대신 자체적으로 속강을 올릴 수 있는 스킬이 있다거나 해서 속강이 200을 찍는다거나 하면 멸시할만한 옵션(...)이 된다. 만약에 속강이 234 이상이라면 무언 마법석 단일픽보다도 못하다.
그러니까 속강석이 나왔다고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지는 말고 세팅에 따라 당당히 주력으로 채용해보자.
참고로 속강 0일 때도 로제타는 못 이긴다. 정확히는 속강이 -24, 즉 자신 속강보다 상대 속저가 24 이상 높으면 로제타를 앞설 수 있다. 루크에서는 명속 딜러가 루멘을 가도 좀처럼 달성하기 힘든 수치이므로 신경 쓰지 말고 로제타가 있으면 로제타를 쓰자.
4. 스킬 강화 마법석[편집]
특이하게도 소환사는 아이리스의 메멘토, 증폭의 탈리스만 스톤에 붙는 70제 스킬 자리에 분노의 난타가 아닌 30레벨 스킬인 상급정령이 붙었다.
4.1. 아이리스의 메멘토[편집]
레벨 제한 65, 60제 액티브 스킬 Lv+2, 70제 액티브 스킬 Lv+2
4.2. 증폭의 탈리스만 스톤[편집]
레벨 제한 75, 힘 +43, 지능 +42, 체력 +43, 정신력 +43, 60제 액티브 스킬 Lv+1, 70제 액티브 스킬 Lv+1, 60제 액티브 스킬 시전시 50% 확률로 Lv+2 또는 Lv+4 증가한 60제 액티브 스킬 발동, 70제 액티브 스킬 시전시 50% 확률로 Lv+2 또는 Lv+4 증가한 70제 액티브 스킬 발동
4.3. 파멸의 탈리스만 스톤[편집]
레벨 제한 75, 힘 +70, 지능 +70, 체력 +70, 정신력 +70, 75제 패시브 및 액티브 스킬 Lv+2
5. 안톤 레이드 마법석[편집]
5.1. 탐식의 근원[편집]
안톤 레이드 토벌 클리어 시 낮은 확률로 얻거나, 레이드 상점에서 안톤의 영혼 조각 6개에 판매한다. '무한한 탐식의 근원', '무한한 탐식의 기원'의 주재료로 사용된다.
옵션 자체는 우수하지만,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훌륭한 대체품들이 있기 때문에 추가 데미지가 붙어있는 목걸이인 탐식의 형상이나 물리 공격력, 마법 공격력, 독립 공격력이 한 번에 붙어있는 탐식의 증적에 밀려 안톤 레이드 업적 보상으로는 잘 선택되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이후 2015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모속강 수치가 35에서 45로 크게 상향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지뢰취급인데 유니크 모속강 마법석인 트로피칼 레인보우가 39 올려주는데 고작 6정도 더 올라가봤자 별 차이가 없기 때문.
고뎀캐의 경우, 마법석을 제외한 속성 강화가 70 이하일 때는 데미지 증가율이 15%를 넘어가기 때문에 탐식의 얼개보다도 더 좋은 장비다. 다만 속강이 원래부터 120 이상을 찍는다면 그렇게까지 필요한 아이템은 아니다.
자세한 세팅 방법은 안톤 레이드 문서 참조.
5.2. 무한한 탐식의 근원[편집]
운 라이오닐이 판매하는 레서피로 제작할 수 있다.
영혼 조각 5개를 사용하여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장비이다. 속강 70이라는 심플하지마 강력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구리다는 인식과 다르게 데미지 상승 수치는 인식보다 큰 편으로, 속강 100기준으로는 약 22%로 폐눈과 비뮤트 스톤을 뛰어넘는다. 속강이 160일때 증뎀률이 18% 언지리라 비뮤트, 폐눈과 비슷해지고 그 이상은 비뮤트, 폐눈보다 낮은 데미지 증가를 보이나, 비뮤트와 폐눈도 증뎀, 추뎀 아이템 여부에따라 성능이 달라지는 것을 생각하면 자신의 속강이 160 이상이어도 고려 가치가 있다. 단 법석 끝판왕은 로제타는 어떤 상황에서도 이길 수 없다.[3]
사실 근원의 가장 큰 문제는 입수난이도이다. 근원 구입 영조 10개, 업그레이드 영조 5개 영조 총 15개에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추가 비용까지 생각하면 위의 데미지 계산이 의미가 없어진다. 다만 레이드에서 근원이 나오고 자신이 에픽법석이 없다면 고려할 가치는 있다. 기존에는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영조도 10개라 먹어도 애매한 계륵이었으나 18년 04월 05일 패치로 안톤에픽 업그레이드 영조 소모량이 5개로 줄어들고 응토니움 획득갯수 증가, 제국투기장을 통한 응토니움 추가 수급이 가능해서 드롭으로 먹었고 마땅한 에픽법석이 없다면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볼만한 가치는 생겼다.
자수셋이나 핀드셋이 본템일경우에는 로제타스톤과 버금가는 최강의 마법석이 된다. 기본적으로 속강 70으로 본데미지가 크게 상승하는 것도 있지만 속성추가데미지가 70/225 * 25%=8%정도가 추가로 상승하기 때문에 자수셋, 핀드셋 사용자라면 무탐근을 올린다고 해도 나쁜 선택은 아닐것이다.[4] 몰론 로제타보다 압도적으로 좋은건 아니고 그냥 비슷해지는 정도라 로제타가 있다면 굳이 근원을 올릴 필요는 없다.
참고로 라비네터의 검은심장 로드를 사용 시 암속강이 80을 넘겨서 암속성 추가대미지 옵션이 발동된다는 점에 주의해야한다.
5.3. 무한한 탐식의 기원[편집]
운 라이오닐이 판매하는 레서피로 제작할 수 있다.
속강이 필요없는 버프 크루세이더를 위한 마법석.
선토파즈 판금 코일을 제외하고는 스텟 상승효과가 제일 높다. 버프크루는 딱히 딸 무탐이 없기에 보통 무탐기를 많이 올린다. 스텟 자체도 높지만 무탐기는 안톤레이드를 이만큼 돌았다 라는 증표로서의 가치도 있기때문에 인식상향에 큰 도움이 된다.
주요 스텟이 3천이 넘을 경우 성이슈를 끼고 영축을 거는 것 보다 이걸 끼고 거는 것이 미세하지만 조금 더 효과가 좋다. 수련의 방에서 직접 실험해보고 높은 쪽을 끼도록 하자. 성이슈를 벗으면 스위칭 부위가 줄어드는 것도 깨알같은 이득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버프창의 영축레벨만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에 상황에 따라 쓰도록 하자.
5.4. 이기의 조력자 - 아그네스[편집]
안톤 레이드 클리어 시 낮은 확률로 얻거나, 운 라이오닐이 판매하는 안톤 에픽 장비 항아리에서 얻을 수 있다.
구원의 이기 무기의 성능을 뒷받침하는 '이기의 조력자' 중 하나. 약칭 조그네스.
구원의 이기와 함께 장비하면 이기 무기의 기본 스킬 공격력이 35%에서 55%로 증가한다. 스킬 공격력 20% 증가 효과가 기본수치에서 합연산으로 추가 증가 되는 형식이다 보니 실제 데미지 상승률은 1.55/1.35=1.1481로 14.81%에 해당한다. 따라서 구원의 이기 장비 시 이기네스의 데미지 증가량은 약 14.8% (곱연산 적용)이다. 개방 시에도 이기네스로 인한 데미지 증가율은 동일하며, 다른 이기의 조력자 장비로 스킬 데미지가 추가로 증가해도 이기네스로 인한 뎀증률은 약 14.8%로 동일하다.
따라서 속강석을 끼지 않았을 때 속성 강화가 약 220 이상이면 이기네스가 더 좋으며, 자신의 속성 강화가 약 220 미만이면 무한한 탐식의 근원이 효율이 좋다.
스증뎀이 증가하다보니, 스킬 자체에 붙은 상태이상 데미지도 증가하여 상태이상 캐릭터들은 구원의 이기가 있다면 응축된 사념구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물론 사념구를 살 돈이 없다고 이기네스를 따겠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폐왕의 눈물과 비교했을 때 가지고 있는 추뎀 수치가 22% 이상이라면 조그네스가 더 좋고, 그렇지 않다면 폐왕의 눈물이 더 좋다.[5]
다만 버프 스킬은 이걸 껴도 강화되지 않으니 버프 크루세이더에겐 흔한 스탯 법석일 뿐이다.
6. 기타[편집]
위 시리즈에 포함되지 않는 고유 마법석들.
6.1. 신장의 염주알[편집]
에픽 마법석 중 유일하게 독립 공격력이 증가하는 마법석이다.
65제라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해상열차 랜덤 지옥파티[6] , 절탑 항아리, 그란디스의 마법석 항아리 외엔 전무하다.
6.2. 열혈남아의 땀 결정체[편집]
정말 아름다운 땀방울이다. - 열혈남
평타를 대폭 강화시키는 마법석. 상당히 잉여스럽지만, 어퍼 스킬에 기본기 숙련이 적용되고 기본기 숙련 TP가 추가된 이후로는 몇몇 직업군이 마법의 대격변과 함께 이걸 쓸 경우, 거진 대부분의 마법석을 간단히 압도하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물론 75레벨 에픽 아이템이라 이걸 노리고 지옥파티를 다니기에는 많은 시간과 기회 비용[7] 이 소모되기 때문에 습득 난이도가 매우 높다.
대격변 하향 뿐만 아니라 대격변 캐릭터들이 평타 의존도가 대폭 내려가서 거의 쓸 데가 없어졌다. 대표적인 대격변 캐릭터인 검신, 아슈타르테, 태을선인들이 무큐기 딜링이 준수할만큼 상향되어 평타나 어퍼 스킬을 거의 쓸 일이 없어졌기 때문.
6.3. 폐왕의 눈물[편집]
그 쓰디쓴 눈물은 돌도 타버릴 정도라지.
간단하게 말해서 리버 법석. 처음 나왔을 때는 뜬금없이 마법석에 붙어 나온, 아무 조건 없는 제법 높은 수치의 추뎀에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높은 스탯은 덤.
과거 진고던이 최종던전인 시절에는 방어무시 공격력도 올려주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안톤 레이드 시절은 방어 무시 데미지의 위상이 바닥치고 에픽 개편으로 추뎀 장비가 많아져 속강석과 비교되는 수준으로 위상이 떨어졌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고속강 마부와 장비의 등장으로 속강 마법석의 효율이 감소했고, 다양한 뎀증 옵션[8] 이 등장하여 최종 세팅의 추뎀비율이 줄어 폐눈의 효율이 증가했다.
2018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로제타스톤, 솔리움 폰스 바로 아래티어의 법석이라고 할 수 있었다. 비뮤트와는 급 자체는 거의 같지만, 추뎀 장비가 모공 장비보다 많기 때문에 효율이 조금 낮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세팅이 업그레이드 될 수록 모공이 많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결국 그게그거다. 그리고 모든 장비에 적용되는 말이지만, 동일 부위에 두가지 이상을 먹고 고민 중이라면 머리 싸매쥐고 끙끙 앓지 말고 그냥 속시원하게 누골이나 패보자.
90 만렙이 풀리기 전에는 말도 안 될 정도의 희소성을 자랑하던 장비이다. 하루 종일 지옥파티만 도는 플레이어도 폐왕의 눈물은 구경조차 못했을 정도. 쓸모없는 80제 직업별 보조장비들이 파이를 나눠먹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마계 업데이트 이후 죽은 자의 성 지옥파티에서는 85제 장비만 나오게 변경되고, 마계 지옥파티에서는 85~90제 장비가 나오게 되었는데, 80제 장비가 드랍되지 않는 이들 던전에서 헬을 돌면 다른 85제 에픽들과 비슷한 확률로 습득할 수 있고 조각수도 균형있게 차오르는 것으로 기정사실화 되었다.
여담으로, 패(覇)왕의 눈물이 아니라 폐(廢)왕의 눈물이다. 다만 일본의 아라드 전기에서는 정말로 패(覇)왕의 눈물이다.
6.4. 비뮤트 스톤[편집]
폐왕의 눈물과 동급인 마법석. 추뎀 옵션이나 모든 공격력 증가 옵션이나 모두 합연산이기 때문에 세팅 중 추가 대미지가 많느냐, 모든 공격력 증가가 많느냐에 따라 우위가 갈린다.
모든 공격력 옵션은 상태이상 데미지에도 적용되는 점이 추뎀보다 좋고, 추가 데미지는 콤보 유지할 때 유리하고 넥스냅 등 적의 크리티컬 저항을 깎는 스킬과 함께라면 추뎀에도 크리가 터져 높은 뎀증을 기대할 수 있는 점에서 좋다.
모공이 높게 붙은 장비로는 컨테미네이션 폴드런,익스포젼 헤비 각반, 오기일 세트, 카프리 엠퍼 네클레스, 반짝임의 향기, 바벨로니아의 상징 등이 있다. 이 장비들과는 합연산 적용으로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팅시 잘 판단을 하여 장비를 하는것이 좋다.
6.5. 흑백의 경계 : 마음[편집]
원하는 속성을 골라받을 수 있으니 성능은 딱 90제 카발라의 기억과 다른 90제 에픽 속강석 사이에 놓였다고 볼 수 있다. 자수셋 때문에 모든 속성 강화를 올려야하는게 아니면 언제든 자신이 주력으로 밀어준 속성으로 강화를 시켜주니 카발라만큼 좋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이템 등급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유 옵션이니 칼박[9] 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 또한 장점. 90제 속강석류와 마찬가지로 로제타 스톤이 없다면 본인 세팅에 따라 충분히 주력으로 채용해볼만 하다.
속성 강화, 속성 저항 증가 옵션은 아이템을 장착하는 순간의 속강 기준으로 오른다. 듀얼트리거로 화/명속강을 보정받는 런처가 착용할시 화/명속강이 같이 오른다. 스킬에 의한 보정 없이 순수 아이템만으로 2개 이상의 속강 수치가 동일한 경우에는 화>수>명>암의 우선도로 속강이 올라간다. 간단히 말해 모든 속성의 속성강화가 같을 경우 화속성 강화가 증가한다.
퍼밀리어의 눈물들과 마찬가지로 속강이라고 멸시받긴 하지만 실제 효율은 90제 이름값은 하는 편이다. 속강 수치가 같은 퍼밀리어의 눈물 문단 참조.
6.6. 로제타스톤[편집]
던전 앤 파이터 시즌 5 최강의 마법석
퍼스트 서버에서는 보조장비인 파르스의 황금잔과 귀걸이인 바벨로니아의 상징과 세트를 이뤘으나 너무 사기라고 판단했는지 본서버로 들어오면서 세트옵이 삭제되고 대신 조건부 옵션의 수치가 상향되었다. 이는 다른 보조장비, 마법석, 귀걸이 세트도 전부 포함된다. 특히 로제타스톤은 퍼섭에서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증가 옵션이 셋옵에 있던 스증으로 바뀌면서 최강의 마법석이 되었다.
로제타스톤이 왜 최강의 마법석인지는 다른 마법석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이기의 조력자 - 아그네스는 합연산으로 스킬 대미지를 올려주기 때문에 곱연산 스증인 로제타를 못 이긴다.[10] 속성 강화 마법석 중 가장 강력한 무한한 탐식의 근원이 로제타스톤 이상의 효율을 내려면 마법석을 제외한 캐릭터의 속성 강화가 45 이하가 되어야 하는데, 이는 만렙캐릭 기준으로 비현실적인 수치다. 즉, 현재 로제타스톤의 효율을 이길 마법석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깨알같이 붙은 속강은 덤.
현재 단일로 이 마법석에 견줄 수 있는 것은 루크 레이드 3신기인 솔리움 폰스 밖에 없다. 하지만 솔폰 역시 스증뎀 10퍼에 모든 스킬 레벨 1 증가라는 파격적인 옵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일 부위로는 2각을 제외하고는 로제타를 넘는 일이 거의 없다.
굳이 이 완벽한 마법석의 단점을 찾자면 옵션 발동이 좀 운빨이라는 점 정도. 확률은 높지만 스킬을 시전할 때 발동되기 때문에 보스방 대기시간이 길어져서 버프가 날아가거나 에너지 저장소나 격전지처럼 첫방 이후 바로 네임드방일 경우 미리 스킬난타로 옵션을 터뜨리고 가지 않는 이상 로제타의 스증 옵션은 반쯤 포기해야 한다.
업데이트 당시에는 발동시 금색 빛이 번쩍이는게 끝이었기에 바벨로니아의 상징과 파르스의 황금잔과 3가지 모두 장착하고 있으면 어느 아이템의 옵션이 발동된지 알 수가 없었으나 2017년 2월 9일자 패치로 3신기 옵션 발동시 해당 장비 아이콘이 캐릭터 상단에 표시되게 바뀌었기에 가시성과 편의성이 좋아졌다.
아수라의 전직 스킬과 넨마스터의 광휘의 넨에 로제타스톤의 스킬 공격력 증가 옵션이 제대로 발현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여담으로 같은회사 옆동네 게임인 사이퍼즈의 여격투가 콜라보캐릭터인 격투가 에바의 유니크 궁극기링의 이름이 바로 이 로제타스톤이다.
6.7. 솔리움 폰스[편집]
헤블론의 군주 세트 문서 참조.
7. 105제 에픽[편집]
7.1. 고정 에픽[편집]
7.1.1. 자연에 녹아드는 이슬[편집]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고 받는 공격의 속성을 고정시키는 장비로, 4속성저항 장비 중 암속성을 담당하고 있다.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는 대신 나머지 속성 저항을 크게 깎는 보조장비와 시너지가 좋으며, 목걸이 쪽에 단일 속성 강화를 올려주는 목걸이와 조합하면 몬스터와 자신에게 피격 판정을 주는 폭발을 5초 간격으로 주기 때문에 전투 중에는 사실상 5초마다 초당 HP 1%를 채워주는 보너스 옵션이 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피격딜이 매우 아프게 들어오는데 피격 속성을 맞춰주고 해당 속성 저항도 올려서 피격딜을 크게 감소시켜주는 유틸성 장비. 특히 속강 보장과 함께 착용하면 엄청난 방어 효율을 불러온다. 속강보장에 있는 속강감소 패널티인 HP 1%감소 조건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이다. 사람에 따라선 마이스터의 실험실의 악명높은 이덴티에이트 방 입장 전에 적어도 마법석만 스위칭하는 경우도 있다. 맞을 수 밖에 없는 전투환경이니, 본템에 비해서 딜량의 감소는 피할순 없지만 전투지속력을 올려주기에 클리어가 도리어 더 빠를 수 있다.
7.1.2. 선회하는 흐려진 혜안[편집]
"미래가 보이는군요."
배터리 스택이 4스택이 되면 누적되는 피해 증가량 수치는 모든 105제 에픽 마법석 중에서도 최상위권. 하지만 4스택이 되기까지 시간이 40초가 걸리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예열이 필요하며, 피해증가 수치를 온전히 유지하거나 폭발 패널티를 받지 않으려면 백스텝을 주기적으로 해야하므로 성가신 패널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채널링 스킬이 많은 직업은 배터리의 폭발을 제어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운용 난이도가 올라간다. 플레이에 제약이 적잖게 따르지만 특별히 많은 재화나 다른 시너지 장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 던전 내에서 컨트롤만 할수 있다면 채용할 여지는 있는 장비.
7.1.3. 잿빛의 묘상석[편집]
일명 냥냥석. 15~35레벨 '액티브'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마법석. 기본기 및 비무큐기 강화 템세팅의 코어템 중 하나다. 105제에서 에픽 시너지 수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결룸묘' 중 묘상석에 해당.[11] 딜사이클에 평타를 우겨넣기 좋으면서 중하급기의 비중이 높은 캐릭터에게 매우 효율이 좋다.
22.04.21 패치 이전에는 1~35레벨대의 모든 스킬에 효과가 적용되어 평타는 물론이고 패시브 스킬인 체이서,[12] 환영폭쇄, 마검발현 등에도 적용되었지만 밸런스 조절 차원에서 액티브 스킬만 효과를 받게 되었다. 그럼에도 마법석 부위 에픽들의 밸류가 전반적으로 시망이라 활용 가능한 직업들에게는 여전히 최고의 마법석이다.
던파 유저들 사이에서는 밸런스 패치가 시급하다고 외치는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이 아이템으로, 다른 법석들이 피해 증가량 아니면 속강, 혹은 스증 10퍼 정도의 효율을 보이는 것에 반해, 이 장비는 혼자 저레벨대 스킬이라지만 스증 34.4%[13] &쿨회복 10%&8초 간격으로 5초 슈퍼아머라는 말도 안 되는 옵션을 자랑하고 있다. 단순히 그 정도에 그치지 않고, 1레벨 기준 피해 증가량조차도 평균적으로 좋다. 타 에픽들은 밸런스 조절이란 면목으로 네 자리 수에서 세 자리 수로 줄었음에도![14] 105제 업데이트가 얼마나 생각없이 이루어지고 있었는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7/7 아이템 밸런스 패치 이후로도 묘상석과 궁합이 맞는 직업들은 4유효 커스텀도 씹어먹는 괴력을 발휘하며 여전히 애용되고 있다. 애시당초 동일 부위에 마땅히 쓸 템 자체가 별로 없었을 뿐인 룸버스와 달리 묘상석은 그냥 아이템 자체의 밸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쓰이는 케이스였던지라, 다른 마법석이 상향되어도 묘상석이 맞는 직업들은 굳이 아이템을 갈아탈 이유가 없는 상황이다.
7.1.4. 지상형 : 전술 차륜 드론[편집]
다용도의 드론으로 군사 작전에 투입시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적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면 속도 옵션과 최대 10퍼센트의 스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옵션 발동조건의 억류된 혼의 령주보다 강해지는 마법석이다. 임펄스 트리거의 100px과 비교하면 생각보다 널널한 편이고, 임펄스 트리거와는 달리 리턴값도 확실하지만 그래도 좁다는 점은 변함이 없어서 보스같은 강한 몬스터와의 전투 시 껄끄러워 질 때도 있다. 또 파괴된 죽은자의 성의 어둠의 골고타만이 드랍하기 때문에 성장 자체도 험난한 편이므로 채택 시 고려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은 이걸 쓰기위해 적에게 붙는게 아니라 적에게 붙을수밖에 없는 직업이 이걸 쓰는것. 대표적으로 타점 구리기로 유명해 반드시 적에게 딱 달라붙어야 하는 남/여 스트라이커와 잡기기술의 특성상 딜링방식이 적에게 달라붙는게 기본인 남/여 그래플러는 이 장비의 효과를 상시로 누리는 수준이다.
근접캐면 개나소나 다 쓰는 법석이었지만, 이스핀즈에서 오래 달라붙는게 너무 힘들어져서 그래플러 계열을 제외하면 못써먹겠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근접캐들 사이에서 탈차륜 운동(...)이 벌어지는 중이다.
7.1.5. 용살자의 증표 - 용심 가공석[편집]
1옵션의 10레벨 까지 감소는 올라갔던 10 레벨이 스킬을 사용할수록 깎여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 게 아닌, 그 스킬이 10레벨이 될때까지 계속 떨어진다. 대부분의 유저가 올라갔던 10레벨만 떨어지는 줄로 잘못 알고 이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10 레벨 까지다. 주의.
렙제가 높을 수록 레벨링 효과가 크므로 70레벨 스킬을 올려주는 이 아이템이 용살자 시리즈 중에서 가장 쓸만하다. 70렙제 스킬을 1만 찍고 버리는 경우에도 10레벨에서 더 내려가지 않고 고정되므로 잡몹 처리등에서 꽤 쏠쏠해진다.
단, 상당수 직업들의 70제 쿨타임이 40초 이상이라서 속강 옵션을 상시 받으려면 기본적인 수준의 쿨타임 감소와 쿨회복은 갖춰야한다. 70제 쿨타임이 40초면 25%, 45초라면 34%, 50초라면 40%의 쿨타임 감소율을 요구하는지라 직업에 따라 실전성이 갈리는 장비. 쿨감을 어댑터블 투톤링 하나로 끝낼 경우 대부분의 직업들은 못쓰는 경우가 많다. [15] 특히 룸버스를 착용했다면 쿨타임 증가 15%가 상당히 뼈아프다.
7/7 패치로 모든 수호룡, 용살자 시리즈 아이템의 모든 속성 강화 수치가 10 상향되었다.
7.1.6. 저주받은 마음[편집]
10초에 한 번 피격 중 스킬 캔슬을 막아주는 유틸성 장비. 자체적으로 스킬에 슈퍼아머가 있는 캐릭터는 의미가 없다. 그 외에 MP 초당 0.33% 감소가 좀 거슬리고, 스킬 시전 중 피격=카운터 피격이므로 40%의 카운터 증뎀을 맞고 한 방에 골로 갈 수 있는 문제가 있다. 그와 별개로 카운터 깡스증 15%는 매우 파격적이라 강력한 데미지를 원한다면 채용할 만 하다. 참고로 시즌8 보스 몬스터는 무력화 게이지가 모두 깎인 상태에서 홀드 판정이 있는 스킬에 잡힌 상태일 때 혹은 무력화 게이지가 깎이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을 때 비카운터로 판정되고 나머지 상황에서는 전부 카운터 상태이다.
왠지 비카운터가 뜰 거 같이 생긴 무력화형 상태이상(빙결, 기절, 석화 등)에 걸려도 홀딩 스킬에 잡히지만 않으면 무조건 카운터 판정이다. 하지만 그런 걸 다 떠나, 파티 사냥에서 무력화일 때 홀딩 판정 스킬이 안 나올 수는 없기에 이 증뎀을 온전히 써먹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다. 무력화보다는 도리어 패턴 도중에 카운터로 딜을 풀로 챙기는 플레이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실제로 현재까지 나온 상급 던전들의 패턴들 중 무적상태에서 전개되는 패턴은 그렇게까지 많지 않은 편이라 이 장비를 쓰는 게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다.
이스핀즈 업데이트 이후로는 네 명의 용인 전부가 상시 카운터 상태라 이 법석의 효용성이 크게 증가했다. 그로기도 느리게 까이는 데다가 일단 까여서 그로기가 되지 않는 한, 이 장비는 최상의 딜 효율을 낼 수 있다. 하지만 3초마다 MP1%, 1분이 지나면 무려 20%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마나 유지가 굉장히 힘들다는 것이 단점. 던전 안에서의 소모품 사용도 제한되는지라 마나 회복 장비가 강제된다.
7.1.7. 도데카 홀로그램[편집]
거듭된 A/S 끝에 비로소 써봄직한 장비가 되었다. 원래는 옵션으로 걸리는 기절이 소모품이나 스킬, 키보드 연타로 해제할 수 없는 기절이었던지라 자칫하면 보스의 수련방 샌드백이 되는 참사를 부르는 막장스런 템이었는데, 이게 밸패로 평범한 기절이 된 탓에 만약 맞고 기절했다면 즉시 레미의 반짝이는 손길을 한 번 먹고 공격을 이어나가면 그만이 된 것이다. 생각보다 피해 증가량이 제법 좋은 편이기에 정 낄 게 없다면 이거라도 껴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피해 증가 옵션을 발동하려면 스스로 자해를 해야하거나 몬스터에게 일부러 피해를 입어야 하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쓸 수 있는 직업을 타는게 단점이다.
마법석 버프력 원탑 장비다. 문제는 딜을 챙기는 미니 배터리 팩, MP를 소모하여 속도를 챙겨주는 어둠을 먹는 심장 등에 비해 범용성이 매우 모자라다는 게 문제. 거기다 1958인데 비해 저 둘은 1948, 1938로 10밖에 차이가 안 나서 버프력 랭킹을 노리겠다가 아닌 이상 유틸이나 딜을 더 챙기는 쪽을 택하는 게 좋다.
7.1.8. 생명이 깃든 초록빛 액체[편집]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고 받는 공격의 속성을 고정시키는 장비로, 4속성저항 장비 중 명속성을 담당하고 있다.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는 대신 나머지 속성 저항을 크게 깎는 보조장비와 시너지가 좋으며, 목걸이 쪽에 단일 속성 강화를 올려주는 목걸이와 조합하면 몬스터와 자신에게 피격 판정을 주는 폭발을 5초 간격으로 주기 때문에 전투 중에는 사실상 5초마다 초당 HP 1%를 채워주는 보너스 옵션이 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피격딜이 매우 아프게 들어오는데 피격 속성을 맞춰주고 해당 속성 저항도 올려서 피격딜을 크게 감소시켜주는 유틸성 장비. 특히 속강 보장과 함께 착용하면 엄청난 방어 효율을 불러온다. 속강보장에 있는 속강감소 패널티인 HP 1%감소 조건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이다. 사람에 따라선 마이스터의 실험실의 악명높은 이덴티에이트 방 입장 전에 적어도 마법석만 스위칭하는 경우도 있다. 맞을 수 밖에 없는 전투환경이니, 본템에 비해서 딜량의 감소는 피할순 없지만 전투지속력을 올려주기에 클리어가 도리어 더 빠를 수 있다.
7.1.9. 미지의 문명 - 스타 스톤[편집]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고 받는 공격의 속성을 고정시키는 장비로, 4속성저항 장비 중 수속성을 담당하고 있다.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는 대신 나머지 속성 저항을 크게 깎는 보조장비와 시너지가 좋으며, 목걸이 쪽에 단일 속성 강화를 올려주는 목걸이와 조합하면 몬스터와 자신에게 피격 판정을 주는 폭발을 5초 간격으로 주기 때문에 전투 중에는 사실상 5초마다 초당 HP 1%를 채워주는 보너스 옵션이 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피격딜이 매우 아프게 들어오는데 피격 속성을 맞춰주고 해당 속성 저항도 올려서 피격딜을 크게 감소시켜주는 유틸성 장비. 특히 속강 보장과 함께 착용하면 엄청난 방어 효율을 불러온다. 속강보장에 있는 속강감소 패널티인 HP 1%감소 조건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이다. 사람에 따라선 마이스터의 실험실의 악명높은 이덴티에이트 방 입장 전에 적어도 마법석만 스위칭하는 경우도 있다. 맞을 수 밖에 없는 전투환경이니, 본템에 비해서 딜량의 감소는 피할순 없지만 전투지속력을 올려주기에 클리어가 도리어 더 빠를 수 있다.
7.1.10. 언비튼 메달[편집]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고 받는 공격의 속성을 고정시키는 장비로, 4속성저항 장비 중 화속성을 담당하고 있다. 단일 속성 저항을 올려주는 대신 나머지 속성 저항을 크게 깎는 보조장비와 시너지가 좋으며, 목걸이 쪽에 단일 속성 강화를 올려주는 목걸이와 조합하면 몬스터와 자신에게 피격 판정을 주는 폭발을 5초 간격으로 주기 때문에 전투 중에는 사실상 5초마다 초당 HP 1%를 채워주는 보너스 옵션이 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피격딜이 매우 아프게 들어오는데 피격 속성을 맞춰주고 해당 속성 저항도 올려서 피격딜을 크게 감소시켜주는 유틸성 장비. 특히 속강 보장과 함께 착용하면 엄청난 방어 효율을 불러온다. 속강보장에 있는 속강감소 패널티인 HP 1%감소 조건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이다. 사람에 따라선 마이스터의 실험실의 악명높은 이덴티에이트 방 입장 전에 적어도 마법석만 스위칭하는 경우도 있다. 맞을 수 밖에 없는 전투환경이니, 본템에 비해서 딜량의 감소는 피할순 없지만 전투지속력을 올려주기에 클리어가 도리어 더 빠를 수 있다.
7.1.11. 피어오르는 광기[편집]
3 자가상변 쿨감 세팅의 핵심 코어. 주로 화상 세팅과 섞어서 사용하며, 화상 세팅에서 딜을 약간 포기하고 압도적인 쿨감을 챙길 수 있게 된다.
버퍼의 경우 인챈트리스와 여크루세이더가 움직이는 쇠약한 집착과 함께 쓴다면 핵심인 하베스팅, 용맹의 아리아의 쿨감 15에 쿨회복속도 50퍼를 아주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한 아리아, 무한 퍼펫을 굴리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이 장비 활용의 난점도 제법 되는데, 이 장비가 드롭 되는 곳이 일던 중에서 가장 기피되는 일던인 퀸 팔트이고[16] , 루퍼트를 잡아야만 나오는 고유 에픽이라 얻는 과정이 매우 고통스럽다는 점이다. 또한 2옵션의 경우 생각외로 조건을 무난히 상시달성하기 힘들다. 자체적으로 상태이상 하나정도를 수급할 수 있으면 그럭저럭 쉽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3가지 상태이상유발을 시키는 세팅에 꽤 포기할 부분이 많으며,[17] 세팅이나 던전기믹에 따라서 피격상황을 틀어막는 방어적인 옵션을 갖췄을 경우[18] 상태이상은 상태이상대로 끊기고 방어옵션은 방어옵션대로 까먹는 역시너지가 생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
굳이 써먹는다면 화상 세팅을 가면서 쇠약신발과 파신벨트를 낀 후, 작정하고 남은 부위를 화상 관련으로 맞추고, 목걸이만 폭발목걸이를 낌으로써 확실하게 딜과 쿨감을 챙기는 것이지만, 그럴 바엔 전술링 끼고 과소모 상변 가는 게 쉽고 빠르게 쎄질 수 있는 방법이다. 애초에 목걸이도 푸자씨 끼는 게 화상 세팅에서는 월등히 나은 방법이기까지 하니 이래저래 써먹는 게 심각하게 난감한 장비.
버퍼에게는 상당히 좋은 장비인데 2상변을 신발,벨트로 챙기고 자폭 목걸이와 팔찌로 화상이나 중독 하나를 챙기면 깔끔하게 3상변이 된다. 거기다 딜보다는 유틸이나 버프력에 치중해야하는 버퍼에게 50% 쿨회복 덕에 파티에 유틸을 보다 자주 줄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다.[19] 3자가상변 세팅 덕에 덤으로 걸어주는 상변 셔틀은 덤. 다만 쇠약 신발은 적에게 감전을 걸어주진 않기 때문에 감전 셔틀도 같이 하겠다면 3자가상변을 유지하는 부위를 제외한 다른 부위[20] 에서 감전을 찾아야 한다. 굳이 찾자면 굴착 강화 파츠가 쿨감과 더불어 감전 유발 옵션이 붙어있다.
다만 이건 쿨감만 고려했을 때의 이야기다. 버프력은 하위권이나 다름 없다는 게 이 장비의 가장 심각한 문제다. 저 세팅을 한다면 쿨감은 확실한데 버프력이 그만큼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물론 버퍼난인지라 찬밥 더운밥을 가릴 처지도 아니고, 105 컨텐츠에 95레벨 템을 들고 오는 수준도 아닌데 고작 버프력 약간 딸린다고 트집을 잡는 딜러는 애초에 자기 딜에 자신이 없다는 뜻이니 버퍼 쪽에서 걷어차도록 하자. 물론 당연하다는 듯 본인이 모지리라고 자랑할 생각 말고 나중에 다른 방식으로 쿨감을 찾아 버프력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한 버퍼의 자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7.1.12. 미니 배터리 팩[편집]
천계를 위하여.
1옵션의 스킬 시전 시 피해 증가 수치도 상당히 높은데 여기에 375 과소모[21] 를 착용했다면 천재신의 스증 옵션이 5%p 증가해서 2옵션을 무시하더라도 데미지 뻥튀기가 제법 된다. 대신 이 경우 마나 소모량이 추가로 100% 늘어나 마나를 기존 대비 5.75배, 375 세팅 대비 1.21배를 더 사용하게 되어 천재 벨트만으로는 MP소모량을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그래도 전체적인 밸류가 시망인 마법석 중에는 딜 밸류만큼은 직업빨을 크게 타는 묘상석 다음가는 수준으로 높고, 성향이나 직업에 따라 피증을 받기위해 일부러 마나를 태우는 플레이[22] 도 가능해지고 부스팅 펄스 튜브의 MP 소모량 4,000 이상 조건을 충족하기에도 좋아서 마냥 단점으로 보긴 어렵다.
3,4옵션은 큰 의미가 있는 옵션이라 보긴 힘들고 2옵션도 실전에서 유의미하게 효과를 지속할 경우는 거의 없다보니 1옵션만 따지면 돼서 딜 비교가 간편한 편으로, 보통 커스텀 2.5유효 정도면 비등하고[23] 3유효 마법석부터 미니 배터리 팩의 데미지를 이긴다고 평가받는다.
데미지 자체는 높지만 과소모 특유의 낮은 유지력을 더 떨어트리면서 유틸성도 전무해 유저 취향에 따라 평이 크게 갈리는 장비. 특히 이스핀즈에서는 아이템 사용 회수가 제한되어 MP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채용을 하려면 다른 MP 회복 장비도 필수적으로 준비해둬야 한다.
7.1.13. 어둠을 먹는 심장[편집]
악몽도 잡아 먹는 악마의 힘은
MP를 제물로 속도 옵션을 챙기는 마법석. 딜 옵션은 없지만 어차피 마법석 고정 에픽에는 전체적으로 딜 옵션이 부실하니 큰 문제는 아니고, 최대 옵션을 받았을 때의 속도 상승량은 령주도 뛰어넘는다.
하지만 25초 주기로 MP를 공격 시 5%, 피격 시 5%나 까먹는다는 게 문제. 피격 옵션을 배제하더라도 초당 MP 0.2%가 빠져나가는 셈인데, 아무리 길어도 1분 언저리면 끝나는 일반 던전 수준에선 문제가 없겠지만 전투가 늘어지는 상급 던전에선 충분히 거슬리는 수치다. 여기에 던전을 돌면서 한 대도 안 맞기는 힘드니 피격 시에 빠져나가는 MP도 고려하면 실 소모량은 이보다 훨씬 많아진다. 이마저도 밸런스 패치로 상향되어서 줄어든 거로, 패치 전에는 10%나 감소해서 정신이 번쩍! 덕분에 괴랄한 MP 회복량을 자랑하는 그 아수라도 별도의 마나 회복 아이템 없이는 이 장비의 마나소모를 감당하기가 힘들었다.
그나마 4옵션 덕에 마나가 좀 더 빨리 차지만 이 정도로는 소모값을 충당하긴 힘들고, 3옵션으로 마나통이 늘어나봐야 1, 2옵션의 MP 소모량이 MP MAX 정비례 5%라 결과적으로 MP의 절대적 소모량도 같이 늘어나서 오히려 고정 수치 MP 회복 아이템으로 MP 관리를 하기 힘들게 만든다. 사용하려면 MP 회복량 옵션은 없는데 MP MAX를 올리는 장비와는 가능하면 조합하지 않는 게 좋고, 특히 HP 대신 MP를 사용하게 만들면서 MP MAX까지 크게 뻥튀기시키는 억제된 마력의 팔찌(속칭 아칸)와는 절대 같이 쓰면 안 되는 장비다.
굳이 쓰겠다면 단품으로 공속이 최대 30%가 오르는 점에 착안해[24] 사이버틱 스피드 부츠와 조합할 수 있다. 마침 사이버틱에 MP 소모량 50% 감소도 있어서 스킬의 MP 소모량이 줄어드는만큼 어느 정도는 버틸만해진다. 물론 별도의 MP 회복 장비는 필수.
또한 광부를 할 때는 최고의 마법석. 마나 5%를 태운다고 해도 25초 단위고, 풀방을 돈다고 해도 저난이도로 도는 게 광부캐들이라서 백색 풀방을 돌아봐야 1분 초반이 보통인지라 속도 효과를 원활하게 누리면서 맵을 활보할 수 있다. 거기다 광부 대표 던전인 베리콜리스에서도 드랍되니 운이 좋으면 껴주도록 하자.
밸런스 패치로 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의 옵션이 변경되기 전엔 이 마법석을 이용해 MP를 일부러 태워서 MP 50% 이하를 유지할 때 분당 HP/MP 회복량을 크게 상승시켜주는 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과 조합할 수 있었다. 특히 남크루는 생명의 원천을 걸고 MP 50% 이하를 유지하면 분당 HP회복 100만이 넘어가서 초당 체력이 10%씩 차는 울버린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HP 회복이 MP가 아니라 HP가 50% 미만이 되어야 발동되게 변경되고 회복 수치도 고정 수치 회복량을 뻥튀기시키는 게 아니라 최대 HP의 일정 %만큼 채우게 변경되면서 이제는 불가능해진 조합.
7.1.14. 거짓 속의 거짓[편집]
마법부여 강화 장비. 105제에 귀한 속강옵션을 아무 페널티 없이 받을 수 있지만, 장비 자체의 피해증가량 수치가 낮아 생각만큼 데미지가 나오지는 않는다. 캐릭터의 피해증가량 수치에 따라 다르지만 과소모 세팅 기준으로 배터리팩 대비 약 4~5% 가량 더 약하다.
그래도 105제 마법석 부위가 하나같이 괴랄한 페널티나 조건[25] 을 가지고 있어서 빠른 커스텀 파밍이 추천되는 부위이므로 다소 약해도 커스텀 획득 전까지 거쳐가는 무페널티 장비로는 가치가 있다.
7.1.15. 두근거리는 열정[편집]
7.1.16. 억류된 혼의 령주[편집]
크리쳐 보유 창에 있는 크리쳐 수에 따라 높은 피해증가 수치와 속도유틸, 8%의 쿨감을 얻을 수 있는 장비.
아바타 숫자에 따라 효과를 주는 장비 '옥화의 망령 대퇴갑'과 비슷해 보이지만, 부화한 크리쳐는 교환이 불가하기 때문에 대퇴갑보다도 매몰비용이라는 측면에서 더 부담스러울 수 있다.[26]
다른 고정 에픽 마법석들이 직업빨을 크게 타거나 그저 그런 것들이 많아서, 105제 업데이트 이후 50만골드 정도 하던 잡 크리쳐들이 600만골드까지 치솟아 민심을 흉흉하게 만들기도 했다.[27]
다만 시즌이 진행되며 거품이 심하게 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재화 회수가 가능한 대퇴갑 / 잠겨진 영역과 달리 크리쳐는 회수가 되지 않고 크리쳐 시세도 이 아이템의 존재 때문에 지나치게 올라가서 들어가는 비용도 매우 큰 반면 조건을 충족해도 리턴이라고는 모든 속도 15%, 쿨타임 감소 8%가 전부다. 크리쳐 갯수에 따른 피해 증가가 있기는 하지만 피해 증가의 효율성이 매우 나쁜데다 추가 피해 증가량도 높다고 보긴 힘들어서 단순 딜링으로는 웬만한 잡마법석과 비교해도 큰 우위를 갖지 못한다. 마법석 부위가 상의와 함께[28] 커스텀 에픽 유효옵을 뽑아서 넘어가는 게 강요되는 부위일만큼 고정 에픽의 효율이 극도로 낮은 부위인데, 령주는 단순히 쓰다가 넘어가기에는 매몰비용이 지나치게 크다는 것도 문제다.
그럼에도 속도가 필요하면 이것만큼 안정적인 선택지도 딱히 없다는 게 문제. 마법석 고정 에픽 중에서 상시 모든 속도 증가 옵션이 있는 마법석은 령주와 어둠을 먹는 심장, 지상형 차륜 드론 이 세 개가 전부인데, 심장은 딜 옵션은 전무한데다 과소모 아칸이 되는 아수라도 별도의 마나 회복템 없이는 써먹기 힘든 물건이고, 차륜 드론은 적에게 붙어야만 효과가 있다.
전적으로 유틸성에 몰빵한 장비로 P2W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데미지 측면에서 전혀 성능을 기대할 수 없다보니 유저에 따라 굉장히 박한 평가를 받는 아이템.[29] 여타 티어픽인 배터리 팩이나 동력제어장치, 3유효 이상 커스텀 마법석과 비교하면 마법석 한부위만으로 데미지 차이가 6~9%까지 벌어지고, 직업빨의 정점을 찍는 묘상석과 비교하면 더 벌어지는 주제에 크리처는 회수도 불가능한 품목이다보니 채용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7.1.17. 평화를 위한 투쟁[편집]
벨트 에픽 파괴된 신념과 같이 사용하면 속도 유틸을 쉽게 챙길 수 있는 마법석이다.
캐스팅 속도와 이동 속도가 중요한 버프 남자 크루세이더의 경우 버프 돌리는 속도를 끌어 올리기 위해 채용하기도 한다.
7/7 밸런스 패치로 피해증가 버프가 추가되고, 피해증가량이 상향되면서 순수 출혈세티에서도 고려해볼만한 템이 되었다.
7.1.18. 미지의 황금비석[편집]
노블레스 코드의 4지역 네임드 보스인 세례 요한이 드랍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환하는 유령은 소울브링어의 기괴한 그것들과는 다르게 서양 카툰에서나 나올법한 흰 천을 뒤집어쓴 고스트의 형태이다. 폭발하기 전에 도끼눈을 뜨는것이 귀여울 뿐인 마법석.
7/7 밸런스 패치로 가장 먼저 언급된 에픽으로, 당시에는 35~80레벨 스증 증가라는 옵션 덕분에 묘상석 대항마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받기도 했었다. 하지만 증가치가 턱없이 낮은 탓에 MP과소모 기준으로 배터리 팩보다도 약하고[30] , 과소모가 아니더라도 스증 구간의 스킬조차 동력 제어 장치와 비슷해서 파플에서는 사용 가치가 없다.[31] 다만 유령이 입히는 피해량이 원래 0 수준이었는데 해당 패치로 크게 상향돼서 솔플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마법석이다.
7.1.19. 자정의 성역[편집]
주어진 사명을 지키기 위해
무큐 100개를 쓸 때마다 남은 쿨타임 5%를 줄여주는 마법석.[32] 문제는 팔찌에서 구속을 몇몇 부위에서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을 증가시키는 세팅을 하면 옵션을 뻥뻥 터트릴 수 있지만 기본기만 해도 무큐를 십수개. 수십개씩 써재낀다.
무큐과소모 세팅에서 매우 높은 딜 포텐셜을 자랑하기 때문에 해당 세팅에서는 무조건 채용하는 게 좋다. 다만 남는 쿨타임 감소체계 특성상 쿨타임이 낮을수록 쿨감율이 떨어지고 높을수록 쿨감율이 올라간다.
2초에 한번씩 터진다고 할 때 5~10초짜리 스킬은 거의 의미가 없으나 60초짜리 일반적인 95제의 경우 36~37초 정도면 쿨이 돌아온다. 쿨감율이 무려 40%에 달한다. 40초짜리들만 해도 30초쯤되니 25%정도며 일반적인 15~25초 무큐기들도 20% 정도는 누릴 수 있다. 3초마다 터트려도 하급 무큐기들도 10~15%. 상급 무큐기들도 20~25%. 95제는 30% 정도의 쿨감 효율을 가져온다.
당연히 터트리는 효율이 높을수록 상급기들의 체감 쿨감율이 높아진다. 다만 쿨감 옵션이 터진다는 것은 큐브 조각이 100개씩 소모된다는 이야기다. 3초에 한번씩 터트린다고 해도 5분 전투를 했다면 300초라는 이야기니 10000개가 나갔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33]
그나마 일반 던전은 드랍하는 장비들을[34] 얼추 갈아주기만 해도 나름 큐브 소모량 자체가 경감되나[35] 상급 던전은 애초에 에픽 먹으러 가는 곳이라 난감하다. 거기다 전투도 오래 해야하니 그만큼 많이 나가는 건 덤.
다만 무리해서 꾸준히 옵션을 터트릴 필요는 없다. 쿨타임이 긴 스킬일수록 3~4번만 터트려줘도 남는 쿨타임 5% 감소 옵션 3~4번이 전체 쿨타임의 8%정도는 감소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 정도만 해줘도 령주 법석 정도의 효율은 가져갈 수 있다.
7/7 밸런스 패치로 피해증가량이 소폭 상향되었다.
7.1.20. 완성형 동력 제어장치[편집]
"전력 문제는 이걸로 끝이군! 역시 이 몸이야!"
마이스터의 실험실 추가로 등장한 모속강+모속저 컨셉의 마법석. GB-1 헵스가 드랍한다. 1옵션의 속강수치를 최대한 뽑아먹기 위한 속저수치는 40이지만 속성이 있다면 자체적으로 10은 해결되니 30을 채우면 된다. 일단 공통스킬인 잠재능력, 혹은 내재된 힘 스킬 덕분에 속저 11은 확보되니 19만 확보하면 되며, 모속강15증가&모속저10감소 옵션이 낀 템을 꼈다면 그만큼 더 확보하면 된다. 보통 레압을 낀다면 이런 옵션 하나 정도는 무시할 수 있으니 더더욱 달성하는 건 쉽다. 굳이 모속이 아니더라도 단일 속성 세팅 역시도 해당 속성의 속강,속저만 챙겨줄 수 있다면 특별히 옵션 손해보는 것 없이 쓸 수 있다. 딜 증가율은 피해 증가가 워낙 낮아서 거짓 속의 거짓+오즈마 마부보다 조금 더 강한 수준.
모속강 유저들은 상의 드래곤 슬레이어를 채용해서 옵션조건을 충족하면 상의 하나로 모속저 25를 자체적으로 채울 수 있다. 드래곤 슬레이어같은 모속장비로 옵션을 터뜨렸을 경우 (실전적으론 한가지 속성만 적용돼서 큰 의미는 없지만) 장비 옵션 아이콘에 목록이 굉장히 길어져서 심리적으론 훈훈해지기도 한다.(...) 물론 드래곤 슬레이어의 옵션 발동조건에 세팅이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닌지라 드래곤 슬레이어로 조건을 채우겠다면 단일 속강 옵션을 모두 빼는 걸 주의해야되고, 속저를 트리거로 하는 옵션이니 만큼 속저가 -되는 장비옵션은 또 주의해서 피해야한다. 특히 커스텀 모속저합 옵션과 마찬가지로 모속강+ 모속저-계열의 옵션의 경우 저항 하락값이 -10이기 때문에 옵션 하나당 속강 중첩 하나씩 깎여나가는거나 마찬가지이니 세팅할 때 주의. 심지어 캐릭터 기본 속강도 생각해야 하는데 여넨마나 소울과 파티를 할시 드래곤 슬레이어의 옵션이 꺼질수도 있다...
7/7 밸런스 패치로 피해증가량이 정상 수준으로 상향되어 과소모 세팅 기준으로도 배터리 팩과 비벼볼만한 수준이 되어서 제대로 굴려봄직한 장비가 되었다. 배터리팩이 과소모 페널티가 겹치는데다가 유틸이 모자라서 그렇지 데미지 하나만큼은 3유효 이상 커스텀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수준이었는데 그 475배터리에 버금가는 피해량을 노 페널티로 뽑는데다가[36] 소소하게 이동속도와 속저까지 주는 점 덕분에 탈과소모 세팅의 범용 법석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7.1.21. 승리가 약속된 시간[편집]
하하! 불의 숨이 멎을 때는 온다네! 내 숨을 팔아서라도!
딱 봐도 아칸 세팅에서 쓸법한 옵션. 최대 피증량도 미니 배터리 팩보다 높다.[37] 거기다 그 쪽은 마나 소모량 증가 때문에 MP 관리가 더 빡쌔진다는 걸 감안하면 안정성도 더 높은 장비.
7.2. 커스텀 에픽[편집]
7.2.1. 블루 베릴 젬스톤[편집]
- 고유 옵션
- 보스 몬스터에게 피격 시 20초 동안 피격 시 받는 데미지 20% 감소, 20초 후 10초 동안 피격시 받는 데미지 10% 증가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 20초 동안 화상 데미지 20% 증가, 20초 후 10초 동안 화상 데미지 10% 감소
- 20초 동안 화속성 강화 35 증가, 20초 후 10초 동안 화속성 강화 10 감소
- 20 or 25 or 30Lv 스킬 시전 시 2초 동안 슈퍼아머 적용, 슈퍼아머 해제 시 10초 동안 공격 속도 15%, 캐스팅 속도 22.5% 증가 (쿨타임 10초)
7.2.2. 엔트 정령의 심장[편집]
- 고유 옵션
- 쿨타임 25초 이상의 스킬 시전시 10초 동안 단일속성 강화 25 (쿨타임 5초, 1중첩)
- 모든 속성 저항의 합이 250 이상일 때, 화상 데미지 15% 증가
- 적중률 20% 증가, HP MAX -1200, MP MAX -1200
커스텀 법석 중에 가장 먼저 만날 확률이 높은 마법석 에픽. 고유 옵션에서 건질 만한 옵션은 25초 이상 스킬 시전시 10초 동안 속성 강화 25 옵션밖에 없다고 무방하다. 사실상 상태이상 적 공격시 스킬 공격력 증가 옵션이 제일 메인이다.
7.2.3. 숲속의 마녀 정령석[편집]
- 고유 옵션
- 30~60Lv 스킬 시전 시 70Lv 스킬의 남아있는 쿨타임 10% 감소 (각성기 제외, 쿨타임 10초)
- 40~70Lv 스킬 시전 시 75Lv 스킬의 남아있는 쿨타임 10% 감소 (각성기 제외, 쿨타임 10초)
- 20~35Lv 스킬 시전 시 40Lv 스킬의 남아있는 쿨타임 10% 감소 (쿨타임 10초)
- 기절 내성 +20%, 공격 속도 -15%, 캐스팅 속도 -22.5%
- 적의 무력화 게이지가 10% 감소될 때마다 70Lv 스킬 쿨타임 회복 속도 3% 증가 (최대 30% 증가)
- 장비의 보호막 효과 20% 증가
7.2.4. 딥 다이버 마스크[편집]
- 고유 옵션
- 카운터 or 비 카운터 공격 시 스킬 공격력 8% 증가
- 화상 or 감전 내성 5% 증가, 화상 or 감전 데미지 5% 증가
- 무력화 게이지 감소량 10% 증가, 자신이 거는 빙결 or 암흑 지속 시간 1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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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월의 노르닐, 점성술사 로사우라 카드의 옵션이 모속강 15(최대 18)로 단일 속성 속성 강화 카드 중 가장 수치가 높은 20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2] 2015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탐식의 근원과 함께 모속강 65에서 70으로 상향되었다.[3] 이는 로제타스톤에 속강 18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근원은 자신의 속강이 낮을수록 효율이 좋아지는데 로제타에 붙은 속강도 속강이 낮을수록 효율이 좋아져서 비슷하게 따라가기 때문에 근원이 따라갈 수가 없다. 근원이 로제타를 이기려면 속강이 50 미만으로 극단적을 낮아야 하지만 속강 50인 캐릭터가 정상일리 없다....[4] 자수나 핀드가 아니더라도 착용전 속강이 100 언저리라면 20퍼센트 넘는 데미지 증가율을 보여준다.[5] 추뎀수치 21%일때 폐왕의 눈물에 의한 데미지 상승률은 14.87%다.[6] 초대장으로 지옥파티를 도전할 수 있지만, 70~75제만 뜨므로 뜰지는 미지수이다.[7] 코레 발전소를 돌지 않는 한 우수한 성능의 아이템이 대부분 포진한 85레벨 에픽 아이템을 포기해야 하고, 코레를 돌자니 75, 80, 85제가 모두 드랍되어 노리는 아이템을 먹기가 무척 힘들어서 직접 노리고 도는 건 미친 짓이다.[8] 모공증, 스증뎀, 증추, 크증추[9] 특히 속성강화는 최상급이라도 1~2 낮게 나오는 게 다반사라 마칼박을 안돌려도 풀수치를 받을수 있다는건 상당한 메리트다.[10] 조그네스는 "추가 증가" 옵션이라 합연산으로 계산된다. 즉 이기 무기와 조합 시 조그네스는 스킬 대미지 증가율이 미개방 시 55%, 개방시 82%라면 로제타는 곱연산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미개방시 59%, 개방시 91%다.[11] 나머지는 결전과 귀걸이인 룸버스이다.[12] 체이서 사출은 체이서 패시브의 공격력 정보를 가진 체이서를 발사만 할 뿐이다.[13] 스택형 스증은 복리 적용된다.[14] 이 장비와 비슷하지만 훨씬 까다로운 에픽인 테크놀로지 바디캠 네클리스조차도 퀵슬롯에 등록된 스킬 스증or퀵슬롯에 등록되'지 않은' 스킬 쿨감이라는 옵션에, 피해 증가량도 20프로 이상 까였다. 가장 심각한 오버밸런스를 자랑했던 전술 레이더망 링도 아예 피해 증가량이 80퍼나 까이고, 쿨회복 옵션도 30퍼나 칼질먹었다. 그런데 이 장비는 유독 그런 하향에서도 빗겨나간 것. 물론 이 장비 자체만의 문제를 떠나, 결전 옵션의 여부에 따라 중하급 스킬을 더욱 잘 써먹을 수 있고, 그런 스킬들을 큰 폭으로 보조해주는 아크로매틱 룸버스의 존재가 시너지를 일으켜 크게 폭발한 케이스긴 하다.[15] 다크나이트는 70제 스킬이 밥먹듯이 나가 2옵션 유지도 좋고 옵션도 최대로 뽑아먹을 수 있지만, 싸움이 길어지면 70레벨 스킬인 차지 버스트가 10레벨로 떨어지므로 손해를 본다. 즉, 아칸 및 보호막 세팅을 해야 제대로 굴릴 수 있다.[16] 특히 루퍼트 쪽의 루트는 몹배치가 아주 거지같다. 문제는 직선 루트는 떠다니는 드론들 때문에 진행 방해가 되어 더 빡쳐서 루퍼트 루트로 도는 게 더 편하다는 아이러니함이 있다.[17] 그나마 신발 벨트에서 쇠약 신발과 파괴 벨트를 끼면 감전 출혈 2개는 가볍게 챙길 수 있다. 문제는 마지막 3번째 상태이상이 난감하다.[18] 노블레스 코드의 린제 로섬의 지원이나 투톤링의 방어막 구슬같은 옵션들.[19] 어깨에 주체 규칙까지 포함하면 쿨회복 100%, 즉 쿨타임 50% 감소라고 보면 된다. 신발 쿨감 등을 활용하면 상시 절반 넘는 쿨타임 감소를 누릴 수 있다.[20] 상의, 하의, 어깨, 반지, 보조장비, 귀걸이[21] 천재 신발+천재 벨트+끝을 바라보는 시선[22] MP 20% 이하라면 천재 신발 8~9스택 상태이므로 추가 피증 +2896~3258이 되어 총합 피증이 약 5300 증가하여 풀마나 플레이를 하는 유저와 비교하면 데미지가 7.5%정도 더 증가한다.[23] .5유효는 보통 무력화형 상태이상 뎀증 등 적용타이밍이 제한적이거나 크리티컬 확률 옵션등 옵션영향력이 유효하긴 해도 적은 대신 피증이 높은 옵션을 쳐주며, 1유효에는 대부분 상변 스증or속강옵션이 해당한다.[24] 15%는 피격 시에만 증가하지만 상급 던전에선 한 대도 안 맞기는 힘들다.[25] 배터리팩은 천재신과의 조합 및 마나소모량 증가로 인한 추가 마나회복템 필요, 령주는 크리쳐 20마리, 드론은 초근접 접근, 용살자는 70제 스킬의 실질 쿨타임을 30초 이하로 맞춰야 함 등[26] 일단 아바타는 클론 레어 아바타를 착용한 유저들은 룩을 이리저리 바꾸는 명목으로 아바타를 많이 들고다니는 케이스를 볼 수 있지만 크리쳐는 외형 전체가 바뀌기 때문에 스킨을 통해 크리쳐를 보유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27] 그나마 6월 16일에 나온 포레스트 엘프 패키지 덕분에 크리쳐 물량이 크게 풀려서 마리당 350만골드 정도면 구매 가능하다.[28] 원래는 보조장비도 해당됐지만 마이스터의 실험실 고유 보조장비인 옵티컬 컴뱃 글래스가 보장 3유효옵에 필적하는 강력한 옵션을 들고 나와서 보조장비의 커스텀 의존도는 많이 내려갔다.[29] 비슷한 케이스로 하의의 대퇴갑이 있는데, 이쪽은 슈퍼아머 자체가 대퇴갑만의 독보적인 유틸인데다 요구 재화도 교환이 가능한 아바타라 크게 문제가 불거지지 않는 반면 령주는 수치 자체는 높지만 어쨌든 평범한 속도와 쿨감 유틸을 제공할 뿐이다.[30] 신발의 스증을 추가 5% 올라가게 해주고 피해량 증가 때문에 차이를 못 벌린다.[31] 2%씩 4중첩되어 약 8.25% 정도 올라간다. 복리라 해도 속성 강화 200 이상인 경우에 속성 강화 30정도만 확보해도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 굳이 딜이 아니어도 차라리 쿨감이라도 얻는 마법석들을 쓰는 게 더 도움이 될 것이다.[32] 색상 큐브로 바꿔주는 반지를 착용해도 해당 옵션은 발동된다.[33] 물론 이동 시간도 있고 버프거는 시간도 있을테니 실제로는 만개까진 안 될 수도 있다. 다만 그렇다고 수천개가 적은 갯수는 절대로 아니다.[34] 일명 흰템 파템이라 불리는 커먼 언커먼 장비[35] 이렇게 해도 수천까진 아니어도 일던 돌아서 나온 템을 다 갈아도 천여개 정도의 소모량 차이가 발생한다. 그나마 PC방에서 던전을 돌릴 때는 추가로 카드에서 나오는 장비가 있다보니 잘해야 현상 유지가 나오는 정도.[36] 가뜩이나 이스핀즈 등장 이후 탈 과소모 세팅도 유행하게 되었는데 배터리 팩은 사실상 과소모세팅과 같이 쓰는게 강제되는 에픽이라 범용성도 밀린다. 게다가 475세팅은 MP소모가 비정상적으로 적은 직업이 아닌 한 물약을 달고 살아야 할 정도로 MP 소모량이 375와 비교해도 차원이 다르다.[37] 2옵션까지 합치면 미니 배터리 팩이 좀 더 좋겠으나 MP 20% 이하라는 옵션은 아칸 세팅에서는 HP가 20% 이하인 사실상 빈사상태라는 말이므로 거의 없는 옵션이다.[38] 순 개판인 문장인데, 기본적으로 다른 레퍼런스에서는 '상태이상'으로 정의하고 있고, '중'은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써야한다. 또한 damage는 외래어 표기법상 '데미지'가 아닌 '대미지'로 표기해야한다. 하지만 어차피 알아먹으면 그만이라 별 상관은 없다. 올바른 표기는 '무력화형 상태이상이 적용 중인 적에게 출혈 대미지 15% 증가' 이다.